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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시스템에 남은 국정원 파일...與 "점검 툴" vs 野 "해킹 툴"
국가정보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보안 점검 과정에서 내부 시스템에 남은 일부 파일을 두고 여야가 점검 도구의 명칭 등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국회 정보위 국민의힘 감사인 유상범 의원은 오늘(1일) 국정원에서 비공개로 진행한 국정감사 브리핑에서 국정원 측 입장을 전하며 선관위 시스템에 남은 파일은 국정원의 보안점검을 위한 '점검 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정원이 선관위에 과거 심어둔 점검 도구 파일을 찾아서 제거하고 있던 도중 지난 9월 13일 선관위에서 국정원의 시스템 접근을 금지해 과거 심어둔 파일을 더는 찾을 수 없었다는 해명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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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보안 점검이 무려 5개월 동안 지속 되었다고 합니다.
(통상 3~4주)
내년 선거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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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무플이라 답글을 위원회서 달긴다는데, 먼말인지 이해는 안갑니다.
점검툴?? 해킹툴?? 내년선거??
선생님, 풀이가 빠졌어여...
(⊙_⊙)？
@크론이
국정원에서 선관위 컴을 점검한다면서,
무려 5개월간 선관위 컴에 여러가지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작업을 한 컴에는 국정원 파일들이 남아있고,
그 파일들의 이름을 바꿔서,
점검용 파일인지, 원래 있던 파일인지 구분 못할 정도 였다고 합니다.
점검이 끝났으면 파일을 모두 삭제해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
파일들을 이름을 바꿔 숨겨놓은 의도가 ... ???
실수로 남겼으면 일을 잘 못한것이고,
일부러 남겼으면 도감청, 해킹, 감시용..
음.. 역시 국정원은 음지(陰地)에서 일하고, 양지(陽地)를 지향(指向) 하는게 맞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