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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다가 스마트폰으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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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와 토트넘의 경기를 운전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보니

 

H Son이 골로 나오는데,  맨시티도 H Son으로 나오고 1:1로 나와서  무지하게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맨시티에도 손이라는 사람이 있었나..

 

집에와서 컴퓨터로 보니,  자살골이었네요..

 

10분안에 이렇게 한것도 몇십년만이라고 하고,  

 

골, 도움, 자책골을 한 것도 프리미어리그 5번째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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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묵공 처음 15-20분지났을 때 1:1인데 H Son만 있어서.. 아주 헷갈렸죠.

골넣고, 자살 골 넣고.  이것도 기록이라고 합니다.

요즘 보면 폼이 미친 것 같습니다.

어릴 때 홍콩스타TV로 프리미어리그를 보고

다른 세상처럼 느꼈는데,

이젠 국대 선수가 저기서 주전으로 뛰고 있네요

@쪼각조각 미국시간 주말 낮에 경기를 해서,  자주 보고 있습니다.  사이트 속도가 안나와서 결정적인 순간에 멈추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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