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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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혼 금지법 이 있습니다.
8촌 이내의 가족과는 결혼이 불가하다고 하는 것인데...
5촌 이상인 경우, 근친혼 금지에서 제외하자는 의견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어째...
"일본은 4촌끼리도 결혼 가능(그외 많은 국가에서도 가능하기는 하지만...)" 을
따라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건 나만의 착각일까요?
기존 근친혼(4촌)을 허가하던 국가들도
생물학적으로, 근친혼의 경우 유전에서 안좋은 유전자가 발현하는 때문에,
근친혼을 반대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꾸로 가는 것 아닌가 싶은...
냑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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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techstar
그렇지요. 굳이 깰 필요가 없다고 보여지는데..
쓸데없는 연구이고, 이것도 세금낭비라고 판단됩니다.
아무튼, 저런 분들의 생각을 알수가 없네요..
댓글 18개
짜집기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네이밍 비슷비슷하고 구분이 명확하지 않으면 올바른 방법으로 이용해달라면서 뻑나요 ㅜㅜ 뭐가 올바른 방법인지 말도 안해준다요 ㅜㅜ
게다가 바닷가 모래사장에 가보면 아시겠지만
모래알이 수도 없이 많은데 꼭 지 발밑에 모래알만 좋다고 하는
넘이 정신나간 넘이겠죠 ㅋ
@뽕엄능브라 아이고.....아저씨.....책 좀 읽으셔야 할 거 같아요....
저도... '일본을 따라하나?'라고 생각했던 거 고백합니다 ㅋㅋ;;
'모르고 사귀었고, 결혼하려고 보니 친척이더라'
심정적으로, 감정적으로는 무슨 얘기인지 알겠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유전병- 무시할 수 없잖아요. 과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옛날꽃날 삼국시대도 아니고, 정규 과정 마친 현대인은 모를 수가 없는 일인데요.
@이미님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시니 조금은 안심(?)했습니다.^^
이건 할머니 할아버지 즉 증조부모의 입장도 들어봐야합니다. 자기 손주와 증손주가 결혼?
@얀카
족보가 무지 꼬이는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유전적인 문제도 심각하지요.
https://youtu.be/wXQC9VM9H6Y?si=dHzt22UK18pZzWWJ
근친혼으로 가문이 망했다던데...
@Tak2
중세 유럽의 경우,
순혈을 강조하는 탓에,
근친혼을 벌여 망한 가문들이 꽤 있지요.
근친을 할 정도로 끌리기는 할까요,,,?!
@그레이 오호.. 그러면야.. ㅎㅎ
@고구마천원 컥~~ 의외의...ㅎㅎ
아무튼,
허용할 경우, 촌수가 많이 복잡해집니다.
5촌이라면, 사촌조카(사촌 형제의 자식)인데,
남자가 5촌인 여성과 결혼을 할 경우,
이제까지 사촌형제였던 관계가 졸지에 장인과 사위가 되기도 하지요.
그렇다면, 그 사이에 태어난 자식은 촌수는 어떻게 될까요.
남자기준으로 보면, 1촌이면서 6촌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법적용을 어떻게 해야할 지...
그리고 서로의 호칭은 뭐라 해야 할까요?
세상에는 조화라는게 있는데, 왜 그런걸 깨고싶어하는건지..동성혼도 그렇고..
@techstar
그렇지요. 굳이 깰 필요가 없다고 보여지는데..
쓸데없는 연구이고, 이것도 세금낭비라고 판단됩니다.
아무튼, 저런 분들의 생각을 알수가 없네요..
@그레이 공감합니다.
멸공 , 여가부 폐지 속행
@유찬아빠 멸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