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하겠습니다.

>>그저 소위 거품없는 가격이라고 해야하나요.

진짜 거품가격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느곳이든 가격이 한번 내려가면 올라가기가 힘든건 잘아시죠?

하나가 가격을 치면 우후죽순 동시다발로 내려갑니다.

인쇄쪽도 마찬가지고 하나가 거품뺀가격이라고 내려놓으면 너죽고나죽자~ 식이 되버리는격이 됩니다.

정작 가격을 내려놓은 업체나 개인은 없어지면 그만입니다만..그 손해는 남는자들이 몽땅 가져가는거지요~

아무리 자유경쟁 시장논리라지만 어느정도의 룰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나자신의 생각이 그렇다고 해서 모든이에게 똑같이 생각이 같다라고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위에 언급하신 거품이 대체 어떤게 거품입니까?

홈페이지작업은 말그대로 기술+인력인데 난 하루에 2만원짜리야 하고 계속 작업해주는게 거품을 뺀겁니까?
거품이란건 쉽게 말해서 제품의 생산가의 몇배 몇백배로 수익을 내면서 장사를 하는걸 보고 하는게 아닐까요?

쉽게 거품 거품 하면 모르는사람들은 진짜 거품이 있구나 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을 결정하고 추진하실때 신중한 판단을 하는게 나도 살고 우리도 사는겁니다.



주제넘게 길게 썼습니다... 네트워커님께 감정이 있어서 이런글을 남긴것이 절대 아니오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요즘 어딜가도 다 가격이 내려가는 추세가 한심스러워서 끄적 거려봤습니다.

저도 97년도에 인천에서 그당시 신비로 전용선 인천지역노드가 있던 회사에 있었습니다.
그당시최고속도 1기가급이 들어와있었죠.

그당시엔 웹관련 업체가 거의 유일하다 싶어서 여러구청과 현대유니콘스 등등 큰작업을 많이 해봤습니다.
그당시에도 min1500~max6000 선이었습니다.

관공서야 지금도 비슷하게 가지만..대기업을 뺀 나머지기업은 가격 후리기에 적응이되어 큰돈안들이고 작업하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겁니다.

어느정도급 si작업을 하셨는지 혹시 저에게도 좀 알려주실수있나요?

제가 언급한 금액은 순수 홈페이지 가격과 nt서버 세팅까지 였죠~

저한테 질문하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