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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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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툴을 이용해 작업하는 일을 하다보니 남들보다 툴에 대한 애착이 많은 편입니다.

항상 직원들에게 툴이 일하는것이니 아까워하지말고 사용하라고 합니다.

그러기에 항상 최신 툴과 좋은 툴을 습관적으로 2개씩 구매하게 됩니다.

 

이런일이 비단 건축 툴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과자를 사더라도 항상 2개씩 사는 버릇이 생겼네요.

 

뭐! 딸내미들이 쌍둥이라 그럴수도 있습니다....흠~

 

이번에 나도 모르게 드론을 두개를 구매 했나봅니다.

하나는 More 패키지로 일찍감치 왔는데 하나는 이제서야 도착을 했네요....ㅠㅠ

 

50F12GM 렌즈 잊어버리고 정신이 없었나 봅니다.

50mm 렌즈는 아직 찾지 못했고 우체국에 크레임 걸어논 상태 입니다.

아무래도 이넘은 아들내미를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1284238369_1712249368.0205.jpg

 

카메라 장비 구입도 이제 몇가지 남지 않았네요.

 

FE135F18GM,

FE12-24F28GM

FE70-200F28GM

 

Sony A7S3 또는 FX30 둘중에 하나를 이번달 말까지 구매 예정 입니다.

그나저나 피팅 끝내고 모아둔 골프채는 팔아야 집에 갈때 안전 할 것 같은데 큰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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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쪼각조각 그렇죠...^^;;

 

미니4 프로 드론과 RC2 포함이네요.

판매처와 전화 통화하고 반품하기로 했습니다.

반품하고 렌즈 하나 더 구입 해야 겠습니다.

지난번..제 주소..

쪽지로 보낸바있습니다.

버리실려면..

택배비는 후불로 하셔도 됩니다.

  @좋은주말되세요^^

@해피아이 아~ 아깝다. 반품을 해 버려서.....

여긴 내일이 불금 입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리자 다 모아서 사진찍고 남으면 그렇께요...^^

 

혹시 골프채 필요하세요? 저렴하게 양도 가능 합니다....ㅎㅎ

@亞波治 배워봐야 되는데 오른쪽 팔꿈치에 테니스 엘보가 왔습니다.  ㅠ

테니스도 안치는데 말이죠. 이게 한 2년 돼 가네요.

골프채는 무거워서 배송비가 더 나오지 않을까요? ㅎㅎ

@리자 골프 엘보는 반대쪽에 온다고 합니다.

저도 오른쪽 엘보가 와서 아프지만 골프 치는데는 지장이 별로 없습니다.

 

배송비는 모르지만 아마 배대지를 이용해야 할 것 같네요.

 아 그렇군요. 골프엘보는 몸쪽, 테니스엘보는 바깥쪽. ㅎ

골프채는 제가 나중에 미국에 가게되면 받아오거나 그전에 처분하시면 마음만 받는걸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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