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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쪽 취업 시장이 굉장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정보

IT쪽 취업 시장이 굉장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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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 초반에는 구인 공고를 내도 하루에 한통 입사지원서를 받기 힘들었는데

코로나가 마무리 되어갈 때쯤 입사지원서가 조금씩 늘어나더니

요즘은 너무 많아서 일일이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저희같은 소기업에도 이럴진데 이름 좀 있는 중대기업은 어떨지 상상하고도 남습니다.

혹시나 이쪽 계통에 흥미와 소질이 별로 없는데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라면 다른 직종을 생각해 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어려운 시기가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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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뽑아도 유지가 힘드니

이제 정말 최소한으로만 인원을 뽑고 있습니다.

 

나가려는 사람 잡지도 않고

더이상 뽑지도 않아요..ㅎㅎ

 

그리고 지금 개발자들이 많은 이유는

올해 정부 R&D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탓에

정부지원금으로 먹고 살았던 기업들이 대대적으로 구조조정을 했습니다.

그 인력들이 지금 인력시장에 죄다 풀리고 있는 실정이구요

 

 

댓글 9개

조금은 냉정하게 '경력자 구하기가 어려운 상태'이죠

 

'신입'은 학원 / 부캠 등 쏟아내는 실적이라 말씀하신데로 지원서가 쏟아집니다.

 

비슷한 예로 사내 개발자가 필요해서, 올리자마자 하루만에 70개가 쏟아질 정도니.. (물론 소기업)

 

특히나 지방이니 더 그렇겠죠.. 그나마 서울은 "자리"라도 많지..대구는 "자리도" 없어서 너무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프론트 공고 올리면 200건은 무난하게 지원할 정도니깐요.....

@미니님a 경력자의 지원도 꽤 많이 늘었습니다. 아마도 구조조정등의 여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리자 그런가요?ㅠ

 

대구라서 그런가 경력자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 

 

전부 경력좀 쌓이면 서울/경기 쪽으로 가서 그런 경향이 강한가 봅니다.

 

....AI 의 무서움도 한몫한다고 보네요 ㅋ 

앞으로 채용시장이  좋아질일 없다는게 더 힘들것 같네요.

90년대처럼 개발이 3d 직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싫은소리 하나못하고 묵묵히 일만 해야 하는 신세. 쩝 

IT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컨설팅 해주고 있는 중소 업체..

경리직 2명 구인에, 541명 지원..(경력도 많고...)

이력서 보는 것이 무슨 소설책 두 권 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이티뿐만 아니라 힘들지 않은 곳 찾기가 힘들어진 상황입니다. 살다살다 이렇게까지 팍팍한 경기가 있었나 싶게 정말 엉망진창인 것 같네요.

왜 이렇게 금리며 물가가 오르는지 모르겠고, 아무리 글로벌 경제 미국 금리탓이라 하더라도

다른 나라들은 성장률이 오른다는데 불과 일이년만에 이렇게 된다는게 믿기질 않네요

제발... 경제는 보수라면서요? 정말 어디서 저런 떨거지들만 끌어모아 이지경을 만드는지

이제는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사람 뽑아도 유지가 힘드니

이제 정말 최소한으로만 인원을 뽑고 있습니다.

 

나가려는 사람 잡지도 않고

더이상 뽑지도 않아요..ㅎㅎ

 

그리고 지금 개발자들이 많은 이유는

올해 정부 R&D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탓에

정부지원금으로 먹고 살았던 기업들이 대대적으로 구조조정을 했습니다.

그 인력들이 지금 인력시장에 죄다 풀리고 있는 실정이구요

 

 

제 아들...

어떻하나요?

제가 등 떠밀어 backend 공부시키고 있는데...

서울 유학 보내서 6개월 하드트레이닝 시키고 있는데...

경기가 짧은기간에 급변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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