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대에 온 그누보드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심판대에 온 그누보드 정보

심판대에 온 그누보드

본문

최근 클리앙 운영진의 실수로 클리앙 대체 사이트를 모색한 도중 그누보드로 새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커뮤니티 사이트가 동접자 수가 폭발하면 캐시 관리 문제로 느려지는 오류가 있는데 일을 지금 사람들이 수정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혹시 그노보드 관리자나 다른 분들이 전문가분들이 더 좋은 아이디어나 계획은 없으신가요 클리앙에서 있는 분들이 오히려 프로그래밍을 더 잘하는 건가요 왜 그노보드에서는 이렇게 좋은 기회에 묵묵부답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노보드에서이 사태를 해결해 주면은 우리나라 최고의 커뮤니티에 사이트로 자리 매김할 것 같고요

 

 

추천
0

베스트댓글

그누보드는 오픈소스입니다.

부족한 부분이나 수정하고 싶은 부분은 본인이 고쳐나가는 것이 창립(?) 때부터의 신념이며

이걸 20년 이상의 전통으로 간직해왔던 것이 지금의 냑을 이끈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클리앙이든 다모앙이든 그 사이트가 그누나 나리야를 선택하는 건 그 사이트 자유이고 부족한 부분은 본인들이 고쳐 나가는 게 맞는 것이지 거기에 왜 냑이 개입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설사 그누 운영진에 그 의뢰를 해 온다한들 리자님은 그거 손 안 댑니다. 그누가 거기에 흔쾌히 응한다? 제가 아는 리자님은 그런 분 아니에요.

 

그리고 사실 그누를 쓰건  다른 걸 쓰건 다모앙이 겪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개발자는 솔직히 개발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이비 개발자거나 아니면 개발자라는 의미가 저와 다른 경우 둘 중 하나지요.

시간이 걸리는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적당내공의 개발자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문제를 다모앙과 하등 연고도 없는 냑 운영진이 쓸데없는 오지라퍼를 자처해야 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댓글 7개

@미니님a 

그누보드가 큰 회원수가 많은 커뮤니티를 무리 없이 잘 핸들 할 수 있으면 그노보드에 평판을 높일 수가 있고 그것이 곧 홍보 효과로 이어질 것 같아서 좋은 기회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 그게 왜 "심판대" 라는 키워드가 필요한지

 

또한, 많은 트래픽을 가진 사이트가 "원활하게 지원"이 "그누보드 평판"과 무슨 관계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그게 "홍보 효과"가 있을까? 라는건 다소 갸우뚱이네요

 

동접 10만도 버틸 수 있는 그누보드 쓰세요!!!!!!  해당 사항이 얼마나 있을지....^^;;;;;

 

애초에 서버가 버틸려면 고 사양이 필요한데, 금액이 어마어마합니다.....

 

 CSR 정도면, 무난하게 돌아갈 것 같기는 한데...

 

그래서 말인데 리자님 NODEJS 버전은 언제???

어짜피 가는 방향과 목적이 다릅니다

퍼포먼스 기반의 대용량 트래픽을 감당할 수 있게 기획 제작된게 아닙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쉽게 사용하는 목적으로 제작된거라

추가적인 튜닝은 필수적이며

OOP방식이 아닌 인터프리터 방식이라 튜닝도 쉽습니다

 

그리고 급진적 변화또한 어려운게 기존 사용자들의 배려 차원에서도

사용자(엔지니어) 수준과 범용성이 마련되어야 해서 쉽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현시점에서 예를 쉽게 찾아봐도

그누보드6 처음 일주일은 뜨거웠어도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큰 비용을 들여 제작을 했으면 그에 맞는 사용이 마련되어야 하는데

사용자 수준을 억지스레 견인하기 위한 노력이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합니다

그누보드는 오픈소스입니다.

부족한 부분이나 수정하고 싶은 부분은 본인이 고쳐나가는 것이 창립(?) 때부터의 신념이며

이걸 20년 이상의 전통으로 간직해왔던 것이 지금의 냑을 이끈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클리앙이든 다모앙이든 그 사이트가 그누나 나리야를 선택하는 건 그 사이트 자유이고 부족한 부분은 본인들이 고쳐 나가는 게 맞는 것이지 거기에 왜 냑이 개입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설사 그누 운영진에 그 의뢰를 해 온다한들 리자님은 그거 손 안 댑니다. 그누가 거기에 흔쾌히 응한다? 제가 아는 리자님은 그런 분 아니에요.

 

그리고 사실 그누를 쓰건  다른 걸 쓰건 다모앙이 겪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개발자는 솔직히 개발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이비 개발자거나 아니면 개발자라는 의미가 저와 다른 경우 둘 중 하나지요.

시간이 걸리는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적당내공의 개발자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문제를 다모앙과 하등 연고도 없는 냑 운영진이 쓸데없는 오지라퍼를 자처해야 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전체 313 |RSS
자유게시판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5 회 시작24.04.25 20:23 종료24.05.02 20:23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