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움직여야 할 때인가 봐요 정보
이제 슬슬 움직여야 할 때인가 봐요본문
구멍난 그물은 다 고치고 더 나아가
피래미도 도망가기 어렵게 촘촘하게 짰는데 ㅋ
고기들이 어디서 놀고 있는지가 관건이네,
이 바닥은 아닌거 같고 2-3년내에 쓰나미가 밀려올거 같은데
여기서 얼쩡거리다는
이 바닥에서 그동안 고기를 잡아먹은 거도 아니고
얼레덜레 피볼거 같고,ㅜㅜ,
요즘은 어디든 고기잡기가 쉽지 않아서,,,
당장 만선은 거의 기대하기 어렵고
하다못해 피래미라도 잡던지
피래미를 키워서 잡던지
무슨 수던 내야겠어요
뚝딱 해치울 수 있다면 최곤데...
..
..
요즘 사람들은 질질끌고
잡자리한거 시키고 그러면 짜증내니까
그래서 잔소리같은거도 자주하면 버럭 화를 내는거지
그러니까 뚝딱 해치우는
뚝딱보드~!!
좋아할 수 밖에 없는거지
니가 다 뜯어고쳐서 쓰라면
힘도 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짜증나고 그러니까
내가 이렇게 고생해서 만들었는데
그냥 너 맘에 드는대로 골라서 써라 하면
어머머~하면서
표정부터 달라지면서 좋아할 수 밖에 없지 ㅋ
게다가 어떻게 고치나요? ㅜㅜ가
아니라 필요할거 미리알고 고쳐논걸 알아서 던져주면
안좋아 할래야 안좋아할 수가 없지
와 뻔한 이런거는 내가 말하기 전에 누군가 이미 말해서
고쳐놨어야 하는건데 나한테까지 돌아오면 그게 젤 짜증나던데 ㅋ
얼마나 생각이 없으면 이딴게 나한테까지
돌아와서 내가 말을 해야 하나하고ㅜㅜ
우리 직원이 나보다 잘고치는데
이용자가 고칠게 뭐가 있겠어,
고친다해봐야 1-3%겠지 ㅋ
우리직원이 빠다냄새가 나던데..
한국말을 어찌나 잘하던지
어휘, 표현력하며 내가 다 놀랄정도네 ㅋㅋ
나도 어디가서 밀릴 넘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넘아 보면 후달림
0
댓글 2개
다른 사람의 일에 관심 잘 안갖는 편인데 궁금하긴 하네요.
컨셉이신가요?
'나도 어디가서 밀릴 넘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여기 저기서 밀리고 밀려서 이렇게 되신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