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적이랍니다.(유투브 = 유교 투브 였군요.)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선정적이랍니다.(유투브 = 유교 투브 였군요.) 정보

선정적이랍니다.(유투브 = 유교 투브 였군요.)

본문

지난4일 올린 동영상이 갑자기.. 18+ 영상으로 지정...

심지어는 광고조차 금지..

(영상 삭제 또는 노딱을 안준걸 다행으로 알아야 하나요??)


 

"유투브의 정책을 위반하지는 않았으나, 선정적으로 판단될 우려가 있다." 는 황당한 통보...

항소를 했지만 그냥 그대로 적용...

문제가 된다고 하는 부분은 끝부분 전체 이미지가 나오는 부분부터.. 

 

여자 가슴이 보였기에 선정적이라고 판단했다는 것인데...

그럼, 바꿔서 남자 가슴 젖꼭지가 보이면 그건 선정적이지 않은건가?

 

선정적인 기준을 정확히 알려주지도 않는 한국 유투브의 수준이 참 거시기(?) 합니다.

 

유투브가 조선시대 유교 사상을 따르는 유(교)투브인줄 처음 알았습니다.

 

**

오늘 뒷부분을 수정 편집해서 다시 올려봤습니다.

과연 유투브는 어떤 조치를 취할지..

https://www.youtube.com/watch?v=UXRE-dJbO4w

 

 

 

 

 

그러다 보니 궁금한..

급질문..!!

여성이 속옷 차림이면 선정적이고, 비키니 수영복 차림이면 아닌건가요? 

 

냑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추천
4

베스트댓글

내 마누라나 내 딸내미가 저 차림으로 남들 앞에 노출돼도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면 선정적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선정적이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시로, 조회수가 깍이는 오류(?)에...

(이것에 대해 정확한 답변조차 없는...)

선정적으로 보일수 있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근거로 게재할 연관 광고물이 없다고..??? (하다못해,  미술용품, 화장품 광고는 가능하지 않나? 그래서, 그렇게 허접한 게임광고는 아무영상에나 붙이나???)

 

유투브의 횡포라고 밖에.. 

댓글 21개

수시로, 조회수가 깍이는 오류(?)에...

(이것에 대해 정확한 답변조차 없는...)

선정적으로 보일수 있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근거로 게재할 연관 광고물이 없다고..??? (하다못해,  미술용품, 화장품 광고는 가능하지 않나? 그래서, 그렇게 허접한 게임광고는 아무영상에나 붙이나???)

 

유투브의 횡포라고 밖에.. 

@그레이 

 

그렇습니다.

판단자 맘입니다.

 

약자는 따르라..이거죠.

따르지않을려면 떠나라... 이거죠.

@쪼각조각 

구글이 "갑"인지라..

아마도 담당자가 지극히 꼰대스런 시각의 소유자 거나,

패미 여성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일단 꼭지가 돌격앞으로 여서가 아닐까 합니다. 여자를 아는 유교튜브~!

 

PS..저는 그림속 여성분이 샤워 후 추워서 화가났을 거란 생각을 했던 사람입니다.

@Gothrock 

중세 암흑시대..

여성들의 다리는 남성으로 하여금 음심을 불러일으킨다며,

다리가 보이지 않는 긴 드레스를 입도록 했다고 합니다.

 

꼭지가 살아있어,

선정적이라고 하는 것이라면, 중세에나 어울릴 듯한.. ㅎㅎㅎ

 

  

나는 애니를 그리지 않았습니다.

나는 지극히 "사실적 표현",  "사실주의"적 표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결국, 유투브 관리자는 그림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으면서,

기계적, 또는 개인적 판단만으로, 18금 지정을 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내 마누라나 내 딸내미가 저 차림으로 남들 앞에 노출돼도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면 선정적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선정적이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인물을 찍은 사진이 아니라 단순 그림입니다.

그림을 두고 가족의 노출을 생각해야 한다고 하는 것은,

논점이 다른 문제가 아닐까요?

 

실제 인물을 그린것으로 알려진 나체 명화들은 많습니다.

그것들을 보면서 가족 운운하는 사람은 없으며,

그것들을 18금으로 지정하는 나라, 단체도 없습니다.

 

유명화가의 그림은 비선정적이고,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의 그림은 선정적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냑의 가위바위보 게임이 도박을 조장한다고 한다면,

님은 그것도 도박 조장이 맞다고 생각하는지요.?

@그레이 가족 운운하실 땐 기준이 둘인 것처럼 말씀하시면서, 마지막 표현은 기준이 하나인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주장을 굽히실 분이 아닌 듯 하니, 그냥 제 생각은 저렇다고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님도 역시 나에 대해 간단히 결론 내리는 행위를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요? 

대화를 지속하지도 않고, 한두 줄 글만으로 고집불통으로 만들어 버린것 아닌지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의견만 중요합니다.

그걸 서로 인정해야 대화가 되는 것이지요.

 

한때,   어린시절 본 폭력 비디오는 커서 폭력행위자가 된다는 

황당한 주장을 했던 시절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주장 어떤 근거도 없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가족을 생각하는 것과 별개로,

본인의 그림을 보고 성적인 충동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정신과를 가보라고 하고 싶군요.

그런 정도라면, 아마도 여성을 성적인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상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으음.... 말씀은 굉장히 합리적 논리적인 적 하시는데, 굉장히 감정적이이시네요 게다가, 주장에 호응 안해주면 굉장히 공격적이시고.....

 

글에서 감정이 보이는 능력이 있으신가 봅니다.^^

너무 쉽게 사람을 판단하는거 아닌지요?

 

합리적, 논리적인 척이라...

 

척이라고 하는 말에서는,

합리적이지 않고, 논리적이지 않다는 생각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라고 보여지니, 그에 합당한 근거를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근거를 제시하지 않는다면 그냥 비난에 다름아니지요.

비너스도 가슴보이지않나요?

보는사람의 시각차이인거 같습니다.

예술이란 단어를 사용하면 모든게...이해될듯한데~~

 

문제는 그 판단을 예술과 관련이 없는 사람이 한다는 것이겠지요.^^

 

이번 유투브 문제도 그것이었습니다.

예술인이 아닌 그냥 관리자가 작가의 의견에 대해 묵살했다는 것이구요.

 

유투브에 "야튜브"라는 채널이 있습니다.

일본 야동을 편집하여, 야동의 내용을 소개하고,

마지막에는 품번을 알려주는 채널입니다.

이 채널에 대해서는 18금 선정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유투브는 기업일 뿐이며, 수많은 영상 중, 

그냥 운이 없어 선정성 논란에 휩쓸린 것이라고 생각은 하고는 있습니다.

여성이 속옷 차림이면 선정적이고, 비키니 수영복 차림이면 아닌건가요? 

 

-> 저는 둘 다 선정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답이 하나가 아니라 봅니다. 관점과 가치를 어디에 두고 해석할 것이냐에 따라 다른 결론이 나올 수 밖에 없으므로, 어떤 대답(선정적이다 혹은 선정적이지 않다)을 내놓는다 하더라도 이상할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말씀대로 피카소도 나체를 암시하는 그림을 그렸고, 여러 예술작품 역시 마찬가지로 나체를 소재로 작품을 그려냈습니다. 그러므로 나체를 그린게 무어가 문제가 되느냐고 하시는 건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그런 작품들 역시도 선정성의 논란에서는 자유롭지 못합니다. 마네의 올랭피아와 같은 작품도 그러한 논란을 겪은 사례입니다.

 

모든 작품이 다 겪은건 아니지 않느냐고 물으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건 올리신 내용과는 좀 무관한 것 같고,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건 얼마든지 '선정성에 대한 잣대를 들이댈 수 있다' 입니다.

 

위 답변을 토대로 유튜브 관련 말씀하신 내용에 관해 쉽게 이야기해본다면,

만약 그레이님이 '유튜브가 내 영상을 선정성이라 치부한 것이 이상하다!' 라면,

저는 '얼마든지 선정적이라 판단 가능할 듯 합니다' 라고 답변드리며,

그것이 아니라 '유튜브가 그 기준을 명확하게 이야기 안하고 있어서 빡친다!' 라면,

저는 '오 그건 그레이님이 서운할만 하시겠네요' 라고 답변드리고 싶네요.

 

여러 댓글중, 가장 합리적인 댓글이라고 판단됩니다.^^

댓글 추천 드립니다.

 

속옷 차림, 비키니 수영복 차림 둘다 야한 것이 맞는데,

수영장이나 해변에 가면 비키니 참 많습니다.

그리고, 비키니 차림에 대해서는 선정적이라고 신고하지 않습니다.

신고를 해도 받아들이지 않을겁니다. 

수영장이나, 해변에서는 야한 것을 봐도 무관하다고 정해진 것도 아닌데 말이죠..ㅎㅎ

 

기준이 참 엉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투브 자체에서도 선정성 기준이 모호하다는 것도 그렇고...

전체 195,353 |RSS
자유게시판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6 회 시작24.04.25 20:23 종료24.05.02 20:23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