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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좋아하지 않는데 술이 다 먹고 싶네요. 

50자 이상 규칙 반대한다~!

반댜한다~!

반대한다~!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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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혹시... 출구조사로 기대가 컸다가... 결과가 똑 같아서 그런 것일까요?

그건 뭐 저번에 어느 댓글에 고쓰락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한 것이 맞는 것이죠.

항상 이 패턴... 지겹도록 바뀌지 않죠. 그러니까 어차피 안 변해요.

60:40이 55:45가 된다한들 결국 당선 결과는 바뀌지 않죠.

이번 창원 진해 500표 차이더군요. 이 차이는 절대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 겁니다. 배현진... 

 :

그래서 중대선거구제로 사표 줄이자고 해도 → 보수 정당은 반대!

그래서 비례대표를 따로 하자고 해도 → 보수 정당은 위성정당 만들어서 니들도 다 만들라고 부채질!

영남 지역 표가 호남 지역 표의 2배도 훨씬 넘으니까 그거 발라 먹을려고 보수 정당은 무조건 반대! 

이게 원인이죠.

@키스 그래서 큰 변화 없을거라고 계속 이야기한겁니다. :-) 몇 몇 분이 현 정권 폭주에 기대가 크신 것 같더라고요. 안 변해요. ㅠㅠ 그냥 6:4가 5.5:4.5 정도의 기분인거죠. 그래서 더 약오름 ㅎㅎㅎ ?

부산도 그래요 더구나 젊은층이 1년에 1만명씩 다른지역으로 전출해서

앞으로도 뭐..

 

젊은층 다 수도권으로 가는데 영남이 디비지겠나요

@마르산 :

원래 부산은 야권인데, 김영삼이 부산, 경남 끌고 전두환, 노태우랑 붙어버리는 바람에 이 벽창호가 되는 거죠.

김영삼이 원죄.

 

농부와 노인들 이해가 안됩니다.

양곡관리법은 쌀농사 하는 농부들에게 필요한 법인데 그걸 거부한 정당에 몰표를 줬어요.

우리 동네 쌀로 유명한 동네이고 작년에 농협산하 쌀 법인이 수매가 낮춘다 해서 농부들이 난리가 났는데 읍.면 지역은 다 그 당에 표를 주네요.

 

노인들도 관련 예산이나 일자리등을 더 지원해 준 정당이 아니라 깍는 정당에 표를 줍니다.

 

투표를 해서 나에게 이익이 될까? 아닐까? 가 아니라 우리가 남이가 하면 그냥 표를 주는게 또 증명 되었네요.

 

안타깝습니다.

@PIREE 언론이 이재명을 너무 악마화 해놔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들에게는 이념구도가 아닌 선과 악의 구도이거든요.

@PIREE 노인빈곤율 1위인 나라에서 빨갱이 프레임이 먹힌다는건 당시 전쟁의 참상이나 경험, 이후 그로인한 굶주림의 시절, 그리고 드디어 배부르게 먹을 수 있게 된 박정희 시절의 로망과 트라우마가 가치관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세상 떠날때까지 절대 바뀌지 않을겁니다.

어차피 입법을 해도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은 이전과 같을 것인데...

검사나 고위 공무원들은 잘못한 일이 있으면 분기별로 모아서 1년에 4번은 무조건 탄핵해야 합니다. 시즌탄핵 활성화지요.

거부권이 대통령 권한 이라면 180석 이상 의견을 모아 공무원을 탄핵하는 것은 국회의원의 권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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