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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쿠페형 SUV 액티언, 사전 예약에서만 최종 5만 5천 대 정보

KGM 쿠페형 SUV 액티언, 사전 예약에서만 최종 5만 5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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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언-쏘렌토

 

 

KGM의 전신은 쌍용이죠. 쌍용은 국내 유일의 SUV, SUT에 특화된 브랜드고 특별날 것 없지만 안정적인 성능에 튼튼한 차를 내어 놓기로 유명한데 그런데? 이거 액티언 맞나요? 과거, 액티언의 혼외자식이라고 해도 무방하겠다 싶네요.ㅎㅎㅎㅎ

 

디자인 보니 살만하다 싶어서 올려봅니다.

 

글을 쓰려고 내용이 맞나 싶어 기사를 좀 찾아보니 KGM차들의 BYD밧데리 성능이 미쳤더라구요. 차량 전소 후 밧데리만 남은 사진입니다. \

 

그냥 멀쩡~!

 

지난해 12월 토레스 EVX가 추돌 사고로 차량이 전소된 가운데 배터리셀은 외부 충격이나 고온 화재에도 열 폭주나 손상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KGM 

지난해 12월 토레스 EVX가 추돌 사고로 차량이 전소된 가운데 배터리셀은 외부 충격이나 고온 화재에도 열 폭주나 손상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KGM 
 

 

P.S..제 차가 KGM차 인데 정말 막 밟고 다녀도 잔고장이 없고(9만8천) 꿀렁거림과 차가 너무 커서 도심에서 불편하다는 것 빼고는 불만이 거의 없는 듯 합니다.

 

수금 좀 잘 되야 딸아이 차를 사주는데 요즘 아주 최악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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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BYD 배터리가 중국 거인데, 중국 배터리 기술은 세계에서도 상위권이라는 평가가 있더군요.

다만 주행거리가 다른 배터리보다는 좀 짧다는 단점!

 

그런데 말예요... 요즘은 탱크 같은 몸빵형 디자인이 유행인가 보죠?

리튬인산철 베터리가 국내 베터리 업체들이 만드는 삼원계 리튬이온 베터리 보다 더 안전하죠.

열폭주 현상이 없거나 아주 미미하죠.

일부러 베터리를 파괴하는 실험을 하는 영상 보면 두 베터리의 차이가 보입니다.

그래서 저도 전기차 산다면 전고체 베터리 나오기 전에는 리튬인산철 베터리가 달린 차를 살 생각입니다.

뚜껑없는 오토바이는 리튬이온 베터리 달린 차종을 살꺼고요.

 

오토바이의 경우 어머니 전기 3륜 오토바이, 저의 휘발유 4륜 오토바이가 있는데 전기 오토바이가 정말 조용하고 반응 속도, 가속도 아주 좋더라구요.

제 오토바이도 기변하고 싶어집니다.

 리튬인산철(LFP) 밧데리에 대해 찾아 보니 이번 사고를 낸 니켈·코발트·망간(NCM) 밧데리보다 확실히 좋네요. 국가 이미지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그냥 lfp밧데리가 아닌 "중국 lfp밧데리" 성능과 상관 없이 이 두 밧데리의 차이가 심각하게 상이하게 느껴지니 말입니다.

 

전기차의 최대 단점은 악셀 정도에 따른 내연기관의 묘하게 매력적인 떨림이 없다는 건데 저는 이것 때문에 좀 피하고 있네요. 비록 3,4기통이지만 스포츠 모드나 파워 모드에서 미묘하게 차이가 있는 그 떨림의 전달이 저는 좋거든요. 또 떨림과 같이 들려오는 배기음이 없다는 거 자체도 마음쓰이고 그렇습니다.

 

옛날 사람이라 ㅎㅎㅎ

차 자체만 딱 보자면 현기보다 르쌍쉐가 더 낫다 생각합니다. 엔진이나 퍼포먼스.

그런데 이 나라 환경을 보자면 현기가 압도적으로 낫습니다. 그냥 비교불가임.

이건 아마 르쌍쉐 오래 굴려본 사람들이라면 다 알겁니다. 솔직히 좀 현기 반발심+나는 좀 다름이 믹서된 묘한(?) 감정 같습니다.

줄곧 르쌍쉐만 대우 티코부터 지금 qm6까지 타왔고, 중간에 라노스 소나타 카니발을 곁들인 끝에 나름 내린 결론입니다. 비싼차는 제가 못 타 봐서 할 말이 없네요 :-)

@쪼각조각 제가 요즘 차를 많이 보는 편인데 국내는 국내라는 특수성 때문에 돌고 돌아 현기차더라고요. 쌍용차는 일단 꿀렁거림만 잡아도 좀 괜찮겠다 싶은데 이게 사실 심해요. 픽업을 고르다 보니 선택지가 없었어요.

저도 요즘 차 알아보고 있습니다.

K8 페이스리프트 손꼽아 기다리다가 르노에서도 신차 나왔다 해서 구경갔다가 디자인에 반해 곧바로 계약했어요.

르노 그랑콜레오스 하이브리드.

콜레오스 시승기도 좋은데 르노 직원들이 문제네요.

 

신형 K8하이브리도 계약하고 전시차 왔다해서 구경하고 왔는데 나쁘지는 않습니다.

액티언도 계약은 했는데 디자인부터 별로, 커피쿠폰 받기는 했는데 미안해서 아직 사용 못함.

 

콜레오스 K8 시승해보고 구입할 예정입니다.

 

마음에 드는  차  구입해서 안전운행 하세요.

@늘솔 저도 지금 qm6 디젤이 16만을 넘었기에 콜레오스 고민중입니다. 차가 정말 좋더라고요. 그런데 16만 넘은 qm6가 상태가 좋아도 정말 좋아서... 고민이 깊음 ㅋ

 차세대 기아 픽업 타스만이 모하비 플랫폼을 공유해 V6엔진이 올려진다는 소문이 있어 저는 다시 한번 픽업을 고민하고 있네요. 수입차 픽업은 가격도 연비도 모두 그렇고 그래도 가격,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던 포드 레인저였는데 타스만이 그래도 문안하지 않나 싶습니다. 가격대도 4000~5000대라 부담없고 문제는 연비인데 이건 봐야겠죠. 픽업트럭 다시는 사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계속 이를 갉면서 타고 있는데 이젠 적응이 되었는지 "탈만함..."으로 생각이 점차 변하고 있네요. 사실 제일 걱정은 밖에 나간 돈이 도무지 돌아올 생각들이 없는 건지 무소식이다는 거~!ㅠㅠ

 

르노 그랑콜레오스 그릴이 예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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