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시베리아 배치하고 러군 최전방에 보낼 수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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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과 교전하는 러시아 접경지 쿠르스크에 북한군이 배치될 수 있다는 예상에 대해선 포포프는 "현재로서는 특별히 필요치 않다"며 "아마도 그들은 극동, 하바롭스크, 서부 시베리아, 우랄로 보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북한군이 준비를 완료하면 실전에 참여할 수도 있다면서 "북한이 새로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북한군을 준비시키는 데 최소 6개월에서 1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북한군이 러시아에서 합동 훈련, 시설 방어, 전투 등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카자흐스탄 등 독립국가연합(CIS) 국가에도 적용한다면 좋을 것이라며 "종이나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나타나는 진정한 동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중국·현대아시아연구소의 한국학자 콘스탄틴 아스몰로프 선임연구원은 21일 같은 매체에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참전 여부는 '믿음'의 문제라고 주장했다.
북한군의 실전경험이 늘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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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신병을 보냈나? 최소 6개월에서 1년이 필요하다니... 대충 학도병 모집해서 보냈나..
북한을 실제 우크라이나 전쟁에 직접 투입할 경우,
3차 대전의 명분이 될 수 있으니,
시베리아 경계로 보내는 수를 쓰려고 하는군요.
시베리아를 포함한 러시아 경계 상황을 가르치는데 걸리는 시간이 6개월 이상이 걸리는 듯 하군요...(인접한 나라가 많고 하니...)
북한이 실제 자기네 병력을 테스트해보고, 우리가 이정도니 까불지말라고 대놓고 강조하는거 같은데, 김정은이나, 푸틴 한마리 때문에 소중한 생명이 죽는걸 나둬야하나 싶네요. 자고로 독재자의 말로는 뻔한데. 그게 언제냐이지..늘 독재자는 비참하게 간다는걸 역사로 증명되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