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명 정도 팀을 만들려면 정보
네 명 정도 팀을 만들려면본문
웹사이트 구상하는게 하나 있는데 간단히 설명드리면 우버처럼 한인 택시들 실시간으로 지도상에 위치만 나타나면 우버처럼 손님 태우고 하는 거거든요
그거를 무료로 운영할 거라서 결제 모듈 같은 건 필요 없고 그냥 단순히 위치 기반으로 자기한테 가장 가까운 택시한테 전화를 하거나 카톡을 보내게만 만들면 됩니다
이렇게 간단한 건데 한네 명 정도 디자이너, 백엔드 하시는 분들을 온라인에서 만나서 공개 프로젝트로 진행할 예정이거든요. 이 정도로 진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혹시 경험하신 분이 계신가요. 디자이너들이 중심이 돼서 피그마로 회의를 하는게 편한가요 아니면은 백엔드 중심으로 가야 하나요? la에서도 피그만 배운 사람들은 꽤 있더라고요 그러는 사람들을 온라인에 뭉치게 만들어서 방과 후 프로젝트처럼 밤에 조금씩 만들어서 투자도 받고 마케팅 팀도 투입시키고 하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비용이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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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사람들과 척을 지고 싶지 않아서, 가급적이면 싫은 소리는 하지 말자는 주의인데...
항상 많은 아이디어를 자게에 올리는 울라프님이라 싫은 소리 좀 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글을 쭈욱 보면, 뭔가 하나에 집중된 게 없으신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배우고 싶으신 언어도 많고, 아이디어도 여러가지 이신데, 문제는 현실적이지 못하고, 단 하나라도 직접 실행되지 못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제가 울라프님이라면, 현재 운영 중인 사이트에 집중해서 해당 사이트를 키우는 쪽으로 가닥을 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전에 쪽지로 보여주신 사이트는 물론, 온라인 뿐만이 아닌 오프라인에서의 활동도 필요할 거로 보여지구요.
현실적으로, 위에 말씀하신 아이디어는 제가 현지의 상황을 모르니 좋다, 나쁘다 말할 위치는 아닌 듯 하고, 온라인에서 팀을 모아서 하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데이션 단계는 피그마보다 miro가 기능도 다양하고 개인적으로도 편했습니다.
지금은 how가 아니라, what, why에 집중해서 셋업하실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이나쓰의 손 지운아빠 드림
댓글 10개
아이데이션 단계는 피그마보다 miro가 기능도 다양하고 개인적으로도 편했습니다.
지금은 how가 아니라, what, why에 집중해서 셋업하실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이나쓰의 손 지운아빠 드림
@지운아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택시 기사한테 카톡으로 물어봤더니 로봇 택시 때문에 한인 택시도이 비즈니스를 길어야 3년이라고 보더라고요. 제가 너무 늦게 시작한 거 같기도하고. 또 한편으로는 자율주행이 나오면 캠핑카 시대가 열릴 텐데 그때 되면 택시나 배달이 더 활성화될 수도 있고요
아무래도 비용이... 문제겠죠 ^^;;;
요즘은 돈되는 일이 아니면 잘 안하니
예전에야 작은 프로젝트들 위주로 같이 참여하는 맛으로들 하고는 했는데
gps기반으로 해야할텐데 거기에 지도위에 마킹 되어야 하구
내위치와 택시 위치를 통해서 몇분 거리인지 몇킬로인지 알아야 하니 통계도 들어가야 하구 무엇보다 설계가 꼼꼼하면 그걸 바탕으로 일할 사람도 구성하는데 도움이 될꺼예요 아니면 품만 계속 들어갈겁니다 기획과 계획이 결국 바탕이 되어야 설계가 좋은 설계가 되어 나오는데 아웃트라인만 가지고 하다보면
힘들거예요 울라프님이 좋은 생각과 아이디어를 많이 가지고 있으신데
진행까지 가기가 힘든 이유중에 하나가 좀 더 세부사항이 나오지 않아서인거
같아요 물론 제 짧은 생각입니다 ^^;;
좋은 분들 모아서 이번에는 좋은 결과가 생겨나길 바래요
@예뜨락
네 맞습니다 저도 디테일이 전달하기가 힘들어서 유튜브로 프리젠테이션을 할까 생각했는데 그것보다 프리마로 그래픽으로 설명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피그마를 배우려 합니다
온라인에서 사람들과 척을 지고 싶지 않아서, 가급적이면 싫은 소리는 하지 말자는 주의인데...
항상 많은 아이디어를 자게에 올리는 울라프님이라 싫은 소리 좀 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글을 쭈욱 보면, 뭔가 하나에 집중된 게 없으신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배우고 싶으신 언어도 많고, 아이디어도 여러가지 이신데, 문제는 현실적이지 못하고, 단 하나라도 직접 실행되지 못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제가 울라프님이라면, 현재 운영 중인 사이트에 집중해서 해당 사이트를 키우는 쪽으로 가닥을 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전에 쪽지로 보여주신 사이트는 물론, 온라인 뿐만이 아닌 오프라인에서의 활동도 필요할 거로 보여지구요.
현실적으로, 위에 말씀하신 아이디어는 제가 현지의 상황을 모르니 좋다, 나쁘다 말할 위치는 아닌 듯 하고, 온라인에서 팀을 모아서 하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메이드
긴 글 감사합니다. 그 제가 만들고 있는 커뮤니티에서 배너 하나 만들려고 다른 사람들한테 크몽처럼 자기 포트폴리오 올려서 홍보하면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배너 제작을 의뢰할 것이라고 얘기를 해도 아무도 자기 홍보를 올리지 않았습니다. 아직 사이트인지도도 적어서 더 많은 인원이 필요한 프로젝트인 한인 택시 프로젝트를 해 보려 합니다. 오프라인으로 사람을 만나면은 월급 정도를 줘야 되는데 그 정도는 부담스러워서 아르바이트 식으로 온라인에서 피그마로 공개 프로젝트로 전환해서 하면 제 커뮤니티도 홍보가 되고 제가 원하는 프로젝트도 다각도로 만들어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울라프 공개적으로 프로젝트를 모집하고, 사람들이 모인다고 가정하더라도 그것 또한 단순한 친목이 아닌 관계로 더 복잡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며,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 사기꾼이 되버릴 수도 있습니다.
현재 급여를 주고 직원을 쓸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면, 혼자서 가능한 프로젝트를 고민해 보고, 해당 프로젝트를 하나하나 만들어가 보시는 게 어떨까요?
@메이드
네 저 혼자 가능한 프로젝트는 현재도 혼자 하고 있습니다. 그와는 별도로 사이드잡으로 다모앙 같은 공개 프로젝트를 하려고 합니다. 그누보드도 오픈 프로젝트로 시작을 하여 여러 사람이 같이 협업을 하여 발전한 것처럼 깃헙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시작해 보려 합니다. 제가 이걸 하는 이유는 협업하는 과정에서 많이 배우기 때문입니다. 혼자 할 때보다 최소 3배는 배우는 속도가 빠른 거 같아요. 위 사업을 하면서 돈은 벌지 않아도 좋습니다.
한마디로 힘들어요.
불가능.
택시의 경우 우버만큼 잘되어있는곳이 없고
만약 우버가 서비스 불가능 지역이면 해당 지역은 택시도 없는것임.
따라서 실현불가능한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