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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데스라(출력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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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만들어 놓고 오늘 테스트 해보니 성능이 좋네요. 

"일 직책, 소장..." 이런 식으로 말을 하면 텍스트로 변환 후 입력되어져 출력버튼 또는 제출이란 보이스에 반응해 이미지 파일 저장이 가능한데 이제 운전하면서 입력이 가능해져 출근길에 6, 7개 현장 출면이 쌉~가능! 오전 1시간은 더 낮잠을 자도 되겠다 싶습니다. 

 

네. 자랑이에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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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아이스웨덴™ 요즘 현장은 은근 제출 서류가 많은데저는 저 출력일보 작성해 각 현장 단톡방에 올리는 일이 오전 일과중 큰 부분을 차지에 만들어 보았는데 일단 시중에 풀어 놓고 반응을 봐야겠네요.

@Gothrock 

ㅎㅎ

'자랑' 인정합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저도 숟가락 얹으겠습니다.

 

'HP 3000' 시스템에서 '파스칼'로 "생리 주기 예측" 로직을 작성해

서클 여성들과 공유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마치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중앙 서버에 텍스트 기반 터미널로 접속했던 'HP 3000' 시스템은

지금의 인터넷 환경과는 다르지만,

지금의 인터넷 환경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하고 싶군요.

 

님의 이 글이 왜 그때를 떠올리는지~

 

'델파이'를 언급하시는 걸로 보아,

가장 열정적으로 활동하셨을 시기가 떠오르는군요!

. . . Turbo Pascal로부터 약 10년의 갭 . . .

@Gothrock 

그런 의도로 말씀드린 건 아니었지만,

그렇게 느끼실 수 있는 뉘앙스가 담긴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불편하셨다면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쪼각조각 요즘은 어느정도 프로그램 지식이 있고 AI만 잘 사용해도 거의 근처까지는 도달하는 듯 합니다. 물론 1% 때문에 좌절들을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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