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폐교되는 학교 49곳... 정보
올해 폐교되는 학교 49곳...본문
전남 10곳으로 가장 많아
신입생 없는 초등학교 속출
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올해 폐교 예정인 전국 초·중·고교가 49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방 학교가 43곳으로 전체의 88%를 차지했다.
2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폐교 현황’에 따르면 올해 폐교 예정인 초·중·고교는 49곳으로 나타났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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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기사 보기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2333411
뭐.. 이러다가 100년쯤 지나면, 국가 소멸도 가능한 상태가 될 듯.. ㅠ.ㅠ
뭔가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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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정말로 현실적인 저출산 대책이 시급합니다.
애기 셋 키우는 입장에서
엄마들이 애기를 맡겨서 키우는데 국가의 돈을 줄게 아니라
실제 키우는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국가 제정을 편성해야 하는데 답답하기만 합니다.
현실은 정부 지원 금은 엉뚱한데 쓰이고
책임은 채용하는 기업에게 모두 전가하고 있는 현실이고
채용 기업은 공공연히 말은 못하지만
결혼 적령기 여성은 채용 대상에서 제외 시키는 현실이며
계속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ㅠㅠ
특히 공기업에서 더 심한데요
얼마전 지원센터 사무실에 정직원을 채용 했는데
경쟁률이 상당히 치열했던 정규직 자리였습니다.
어떤 여성분이 최종 채용이 되었고
면접 당시에는 임신사실을 숨겼고
채용되자마자 임신임을 밝히고
4달 있다가 출산휴가 간다고 선언하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당연히 공기업에서는 업무 인원에 대한 공백이 생겨 계약직을 추가로 채용 하였고
해당 정직원은 업무할수 있는 상태가 아니여서 4달간 아무일도 안하다가 출산하러 갔다가
곧바로 육아휴직으로 1년간 가 있는 상태 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상당히 많이 발생하는데
노동법상 기업들을 쪼으기만 하지말고
정말 엄마들이 기업 눈치 보지 않고 편하고 일하고
경력 단절되지 않고 업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물론 정부에서도 기업에게 지원금을 주는 사업을 하긴 하지만
한사람당 한달에 몇십만원 정도 지원하면서 수만가지 제약사항을 다 걸고
서류는 산떠미 입니다.
그래서 그냥 안하고 말지... 하는 심정이죠..ㅠㅠ
댓글 14개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출생이 미래에는 더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5년 이내에 인간 생산의 20-30%는 기계(인공지능 탑체된) 나 로봇이 대체할거라고 봅니다. 인구가 주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변화의 시기라서 뭔가 큰일이 생길것 같지만, 추후에는 저출생국가일수록 사회문제나 환경 문제에 대응하기 쉬워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과거의 예를 들면,
한국병이라고 해서 "빨리빨리" 문화 때문에 한국이 선진국 못된다고 했었거든요.
지금은 그 문화는 전 세계적 트랜드고, 그 빠른 변화에 한국인은 정말 잘 적응하고 있죠.
빨리빨리 문화를 지적하던 일본의 현재 상태랑 비교됩니다.
인구 감소 -> 생산인구의 감소는 당장은 문제가 많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미래를 위해서는 바람직한 변화라고 봅니다.
@솔그루
그렇게 될 수도 있겠군요. ^^

신생아 출산이 없어서 이러니 난리네요...
군대도 징집대상이 부족해서 왠만하면 현역병 ㅠㅠ
@한미녀
요즘 군대는 18개월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근무할 당시는 30개월...
다시 근무개월수가 늘어날 수도 있겠군요.

저출생, 인구감소!
국가주도 폰지사기, 국민연금 즉시 중지해야 합니다.
초등학교 산수계산 수준도 안맞는 제도를 시행하게 만든 사람들 찾아 처단해야합니다.
만약, 세상에 없다면 외놈앞잡이 수준의 부관참시를 해야합니다.
세금으로 국민연금 지급을 보장하겠다고 앞다퉈 정치인들이 선언을 해대거나,
덜받고 더내자는둥.. 대충 현재만 어떻게 땜빵하고 다음세대로 넘기려는 행위는 국가를 파탄에 이르게 할 것 입니다.
나중에 인구가 대폭 늘면 괜찮아 질까요? 인구가 줄어드니 문제처럼 보이지만, 인구가 늘어나도 더 큰 폭탄으로 돌아오는 제도가 국민연금 제도입니다.
가입자 더이상 받지말고,
낸사람 원금 돌려주고,
연금지급 개시한 사람에 대해서만 세금으로 책임져주고 끝내야 합니다.
이만큼도 감당하기 힘든 큰 돈이 들텐데
더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도 못하죠.
누군가 과거에 크게 사고쳤습니다. 아무도 얘기하지 않으려 합니다.
@크론이
인구가 줄어드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정책이지요.
폐기건, 수정이건.. 조치가 필요하긴 하지요.

제가 졸업한 초등학교는 벌써 없어지고 학적부는 도서관에 있더군요. 10년 쯤에는 저 주변 사람들 중에 젊은 사람들 보기 힘들겠죠.
@하늘뚱 저런... 모교가 사라져 많이 서운하실듯..

정말로 현실적인 저출산 대책이 시급합니다.
애기 셋 키우는 입장에서
엄마들이 애기를 맡겨서 키우는데 국가의 돈을 줄게 아니라
실제 키우는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국가 제정을 편성해야 하는데 답답하기만 합니다.
현실은 정부 지원 금은 엉뚱한데 쓰이고
책임은 채용하는 기업에게 모두 전가하고 있는 현실이고
채용 기업은 공공연히 말은 못하지만
결혼 적령기 여성은 채용 대상에서 제외 시키는 현실이며
계속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ㅠㅠ
특히 공기업에서 더 심한데요
얼마전 지원센터 사무실에 정직원을 채용 했는데
경쟁률이 상당히 치열했던 정규직 자리였습니다.
어떤 여성분이 최종 채용이 되었고
면접 당시에는 임신사실을 숨겼고
채용되자마자 임신임을 밝히고
4달 있다가 출산휴가 간다고 선언하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당연히 공기업에서는 업무 인원에 대한 공백이 생겨 계약직을 추가로 채용 하였고
해당 정직원은 업무할수 있는 상태가 아니여서 4달간 아무일도 안하다가 출산하러 갔다가
곧바로 육아휴직으로 1년간 가 있는 상태 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상당히 많이 발생하는데
노동법상 기업들을 쪼으기만 하지말고
정말 엄마들이 기업 눈치 보지 않고 편하고 일하고
경력 단절되지 않고 업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물론 정부에서도 기업에게 지원금을 주는 사업을 하긴 하지만
한사람당 한달에 몇십만원 정도 지원하면서 수만가지 제약사항을 다 걸고
서류는 산떠미 입니다.
그래서 그냥 안하고 말지... 하는 심정이죠..ㅠㅠ

@똥싼너구리 애국자십니다. T,T 둘째서 멈췄습니다~

@아이스웨덴™ 애국자는요 뭘 ㅠㅠ
@똥싼너구리 애국자 이십니다.^^

성적위주말고 내신위주로 100% 교과서 위주 입시제도로 바꾸고 사교육 반드시 없애고
미국처럼 돈 한푼 없어도 30년 할부하면 내집될수 있게끔 집값 정책피면 됩니다.
집도 절도 없이 애 키우다가 골로가서 이 사단이 난걸....
집,교육...2개만 잡으면 되는데도..엉뚱하게 자녀1명나면 500만원 지급...어구야..
500만원이든 5천만원이든 양육해야 하는 부모에겐 그건 관심밖일덴데..
@케빈엉클
내신위주로 바꾸면, 또 내신과외가 생겨날 듯 합니다.^^
집값이 비싼 건....
건설 비용 투명화가 이루어져야 할 듯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