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온다고 일정 취소 이거 말이 됩니까? 정보
눈온다고 일정 취소 이거 말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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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눈 제대로 오는군요.
다니기도 힘들 것 같습니다.
여긴 우박 좀 쏟아지다가 비가 잔잔하게 내리는군요.

@쪼각조각 오늘 열시 조금 넘어서 부터인가 눈이 정말 미친듯이 오더라구요. 시야도 좋지 못하고 너무 위험해서 들어 왔습니다.

어딘데 눈이 이렇게 많이 왔나요?
서울 강남은 싸래기 눈만 내리면서 다 녹고 있습니다.

@리자 저기가 아마 의정부 민락지구 근처일거에요. 근처 산이며 땅이며 경치는 좋았습니다.

@Gothrock 상계동 살때 의정부에 맛집 찾아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민락지구 상당히 많이 변했죠 ㅎ

먼길 약속장소에 다 가서 취소된거라면... 매우 난감하군요~
매너가 사람을 만드는건데..
간혹 미팅시간 거의 다 되서 취소하는 대단하신 고객님들...
모두 참아오고 있습니다~ T.T

@아이스웨덴™ 제가 글을 급하게 쓰느라 내용을 잘 못 적었네요. 제가 약속을 눈 핑계로 취소하고 지금까지 잠만 잦네요.ㅎㅎㅎ

@Gothrock 글을 제대로 읽었어야 했는데, 제가 겪었던 일에 몰입해서 댓글을 적었네요. 불편을 드린거 같아 너무 죄송합니다. T.T

허..헐...
어땠거나 조심하세요^^

@해피아이 네 감사합니다.

눈발이 보기만 해도 차는 못움직일것 같네요

@똥싼너구리 최근 사고가 빗길 미끄러짐으로 인한 사고여서 그런지 아직 트라우마가 심해서 아스팔트가 젖어있고 눈까지 내리면 일단 차버리고 도망가고 싶은 심경이고 그렇네요.

오늘 출근길이 딱 이렇게 눈이랑 비가 왔습니다. 거래처 두 군데 들러서 나오는 길인데 이제는 좋아졌습니다. 눈이랑 비가 올 때는 거래처 분들도 싫어하는 눈치네요. 언제쯤 봄이 올런지.... 가까운 커피 숍에서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뚱 이번 봄은 급작스레 올듯 합니다. 어느날 일어났더니 꽃이 피어 따뜻한 양지에 나와 앉아있는 저를 상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