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을 만드는건 정보
솔루션을 만드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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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다"
예전에 그런 말이 있었죠?
공부를 잘하는건 머리보다는 엉덩이가 얼마나 무겁냐에 달렸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오늘도 중꺾마로 한발짝 더 나아가겠습니다
문어지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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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저도 솔루션 제작 업체에 재직 중이지만, 정말 여러 개발자가 입사/퇴사 하다보니
코드가 중구난방 .... 남아 있는 분들이 통폐합을 하는데 이것도 분량이 장난 아닌지라 쉽게 건드리질 못하네요
예전에 프론트쪽 2000줄 가량 날렸다고 했던 것도 기존 작업자가 한 것인데 잘 되는거 저도 쉽사리 건드리질 못하겠네요
이번에 vue > react로 마이그레이션을 총괄로 혼자서 다 해냈지만, 시간이 지나 저 떠나고 다른 프론트 개발자 손을 거치면 코드가 어떻게 바뀔지 ㅋㅋ

날씨가 아직까지 춥네요. 추천 꾹~ 청춘! 그리고 열정 머 이런 마음이 추위를 벗어 버릴 수 있겠죠.
간단한 프로그램은 솔루션이라하기 뭐한데요.
어느 정도 프로그램을 솔루션이라 할수있을까요?
기업회계를 다루는 erp 정도가 되어야 솔루션이라고 할 수있을까요

나이 많다고 엉덩이 힘이 딱히 빠지진 않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오히려 몰랐던 엉덩이의 힘...

문어지지마요
ㅎㅎㅎ

솔루션들이 AI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요즘은 뭐 만드는게 쉬워지면서
더 어려워 진것 같습니다.ㅎㅎ

아.. 괜시리 저 때문에 리자님의 걱정을 하나 더 만든것이 아닐까 염려되네요.

조금씩 천천히.
한 번에 모두 완전하게 만들지 않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이미 여러차례 경험하신 것이고 우리가 그것을 목격하게 되었듯이, 대부분 꺾이거든요.
저도 자주 실패하지만 언제나 다시 상기하게 됩니다. 자주, 먼저, 우선. 빠르고 작게 공개해야 피드백을 받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문어 맛나겠당....ㅎ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