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부분을 협의 하셔야 될꺼에요

언제까지 혹은 배당 형식인지 아님 수익 형식인지 등등

주식회사 자체가 아니니 주식을 가지고 있다가 빼고 그런 개념이 아니니깐

문서상으로 명시하셔야 합니다

그게 1년이 되었던 5년이 되었던 10년이 되었던 정확하게 명시하시고

아울러, 솔루션에 대한 소스 코드 + 간섭은 일체 금지 

(투자 했으니 소스 내놔~~가 성립될 수 있으므로)

매출이 날때마다가 아니라, 특정 기간 예) 분기별로 / 달별로 / 월별로 등등

몇 퍼센트 비율로 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도 필요하구요

저 사람도 투자를 하는 만큼 수익은 있어야 하니 서로 잘 조율 하시면 될 것 같아요

7789님이 너무 손해 보진 않으면서도 투자금액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예) 광고비 + 인건비(개발자) + 사무실 유지비 등등등

투자도 엄연히 사업 중 하나이므로 계약서는 필수~~~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진행하실 맘이 있다면 변호사를 통해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될만한 상황들 미리 다 체크하시고...사업이라는 좋을때만 있는게 아니라서 최악의 상황도 그려보시면서 하나하나 짚어가면 될듯합니다.

매출에서 경비 제한 수익으로 나누기도 하는데 단순히 경비 뿐만이 아니라 세금부분이나 누수 부분도 있으니 수익중 20~30%는 회사 보유분으로 만든 후 나머지에 대해서 협의해 보시는게 좋을 겁니다.

동업도 머리 아프지만 투자도 머리 아픕니다. 구체적인 문서화 하지 않으면 경영쪽에도 간섭하고 사업이 잘되면 수익쪽도 간섭하려 하기에 최대한 구체적으로 문제될 부분들을 문서화하시기 바랍니다.

서로가 납득할 만한 수준으로 맞춰나가야죠. 기간 지정이라던지, 비율을 낮춘다던지.. 그게 안되면 계약이 성립 안되는 거고,,

모든건 계약서가 말해준다는 것만 명심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그분께 그 몇천만원 투자를 한다고 생각해 보시면

몇번이나 30% 받고 노예 목줄을 놓아주실건지 답을 구해보신다면..

요즘 뉴진스 사태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뉴진스는 어도어의 돈과 시스템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지만

이제 그만할래~

내세우고 있는 이유는 너희회사 대표이사 내맘대로 바꿔주지 않고

매니저가 인사도 무시해~라고해서 신뢰관계 파탄났어~ 그런것! ㅋ

어도어의 투자가 없었다면 뉴진스도 하니도 몰랐겠죠.

준수한 투자는 성공의 필수요소인것 같습니다.

일단 사전 계약서를 잘 쓰시고 (도장은 찍으시면 안되고)

GPT 한테 검토 받으면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 줍니다 ㅎㅎ

투자라는 것은 좀 더 전략적으로 받으시는게 중요합니다.

제가 알고있는 선에서는

아이템이 어떤 거냐에 따라 다릅니다.

투자를 꼭 받아야 하는 아이템이라면 투자를 받아야 하지만

대부분 대출로 해결이 됩니다.

"대출로 운영이 되는 여건이면 투자는 받지마라~"

라고 대부분 이야기 하십니다. ㅎㅎ

안받으면 되는거지 고민할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