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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에 있는데..

 

중X 관광객이 아이들 둘 데리고 들어와서

막...

뛰는건 좋은데. 

시끄럽게 하는 것도 좋아요..

 

근데..

신발신고 의자 올라다니고...ㅠㅠ

 

보다 못한 제가 헌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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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저들의 기본 사고가 우리와 다릅니다.

 

우리는, 사회적 규범, 법에 따라 움직이지만

저들은 기본이란게 없습니다.

그냥 버리면 되는것이고,

무단횡단 해도 문제가 안되죠.

중국에 가보면 무수한 무단횡단과

신호위반,쓰레기는 기본이잖아요.

 

비단, 이 사람들 뿐만이 아닙니다.

작년에..

종로 가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녁이되니 종로5가 뒷골목은

완전히 무법천지가 되더라구요.

 

음식쓰레기, 담배꽁초..일반쓰레기..

플라스틱 컵...

심지어 소변 보는사람..등..

명분은 다음날 시청과 구청에서 소방차 동원해서

치운다는 것인데..

저렇게 하던 사람들이 다른데 가서는

담배피우고 자기 주머니에 넣을까요?

쓰레기..버리지 않고,

플라스틱 컵도..잘 가지고 다닐까요?

아무곳이나 소변보던 사람이

갑자기, 다른데가면 그렇지 않을까요?

 

최근 7.7..제주 뉴스에 났던 기사입니다.

중국사람의 마인드 잘 나타내주고 있네요.

 

사진으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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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아이 그러고 보면 88올림픽 이후 많이 바뀐거 같긴 해요

 

그 이전 세대들은 비행기에서도 담배를 피던 세대들이구 버스에서 담배를 펴도 할아버지면 뭐라 하기도 힘들고 그랬는데

담배 피는거며,  쓰레기 버리는거며, 표나 입장을 위한 줄서는거,

화장실 이용,  좌측(우측)통행 같은 기본 질서 정말 많은 것들을 한번에 바꾼거 같아요   

 

아마 외국인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많은 것들을 때려 부수고 저 밑 바닥 부터 새로 만들듯이 하긴 한거 같아요

서울에 빈민가들도 그 때 많이 재개발 들어가고 그랬으니

 

5학년때 담임 선생님이 도덕 시간에 그러더군요

우리는 일본을 보구 본 받아야 한다

일본에서는 공원에 카메라를 깜빡하고 두고 와서다음날 가도 찾을 수 있다고 그게 바로 시민 의식이라면서 입에 거품 물고

얘기 하시던게 생각 나는데  요즘은 바뀌었죠

 

그렇게두고 가면 가져갑니다 ( 그 녀석들도 당근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반대로 한국에서도 어떤 녀석이 줍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왠만해서는 많은 사람이 양심에 따라 경찰서에 맡기기에

많은 비율로 바로 찾을수  있습니다( 아마 cctv 영향이 있지 싶습니다 )

 

좀 웃기긴 하지만 커피숍이나 그런데서 자리 맡기용으로

휴대폰이나 노트북등 고가의 물건을 두고 잠시 나갔다 오는데

이건 예전엔 없던 타인을 믿는 믿음에 대한 좋은 성과인거 같습니다

 

지금은 쓰레기 같은 마인드를 버리지 못해 별 무서움을 느끼지 못하지만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약 저 쪽 나라에서 부끄러움을 느끼고 주변을 생각하고

타인에 대한 존중을 느끼게 된다면 정말 무서운 나라가 될거 같아

 

좀 긴장이 되긴 합니다

 

인간만이 부끄러움을 느껴서 그로인해 인간사가 발전이 되었죠

성경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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