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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40대까지 제 시력은 좌, 우 2.5, 2.0의 시력을 자랑했던 사람인데 40대 중, 후반에 안구 건조증으로 수정체에 스크레치(많이 비벼생김) 때문에 노환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컨디션에 따라 시력이 하늘과 땅 차이어서 이제라도 정신차려 치료를 해보자는 마음으로 안과와 눈의 영양상태 그리고 눈에 좋지 않다는 습관을 멀리해봤습니다.

 

어림잡아. 4개월 철저하게 관리를 해 보고 결론을 내려봤는데 이게 아무래도 휴대폰이 영향이 컷던 모양입니다. 휴대폰을 최소로만 사용하세요. 안구건조증에서 부터 시력저하 등등등 이 모든 질환에 효과가 탁월합니다. 영양제...이건 자가임상 시험상으로는....글쎄요...그닥 효엄이 없다 싶네요. 일단 휴대폰으로 웹을 탐색하는 습관을 버려보세요. 이게 직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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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운전면허 적성검사의 시력 합격기준이 좌우 0.8이상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최근에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하러 병원에 갔더니 직접 재보지 않고 얼마인지 묻더군요.

1.0정도라고 하니까 검사서에 0.8을 기입하면서 0.8이상이면 합격이라고 시력을 재지도 않더군요^^

@김철용 저는 안경쓰시는 분들의 불편함을 눈이 나빠지고서 알았습니다. 눈의 피로도 일찍오고 컨디션에 따라 오르락 내리작 해서 아예 착용을 한 상태로 살아야 하고 급작스레 눈으로 다가오는 위험에 대처해야하고....

ㅎㄷㄷㄷ 몽고시력 소유자셨군요

저도 급 노안이 와서 서글픔에 빠져있었는데요

어두침침한 환경에서 뭘 들여다보는 행위 자체가 어쨌든 눈에는 안 좋은 것 같아요. ㅠㅠ

 

@쪼각조각 저는 눈 주름이 또래에 비해 정말 없다싶이 해서 체질이 그러하구나...하는 생각을 했던 사람인데 눈주름(미간 포함)의 원인은 시력과 크게 관계가 있더라구요. 지금은 제 또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네요.ㅠㅠ

 

제 경우 40대 중반 이후 부터 휴대폰으로 웹을 탐색해서인지 눈 건강과 휴대폰과의 관계가 사실 명확하기도 합니다. 실제 휴대폰으로 하는 일을 줄이면 눈이 훨씬 쾌적해짐을 당장 느끼실거에요. 영양제의 효능을 몸으로 체감하기란게 참 힘든법이고 생활 패턴을 바꾸는 것이 제일 좋더라구요.

저도 한때는 2.0인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간신히..1.0..입니다.

 

후대폰 영향이 있는것 같아요.

별도로 루...거시기로 관라하고 있는데

효과가 없다고 하시면..ㅠㅠ

 

플라시보 효과라고..

그냥..믿으세요.

그럼, 좋아집니다.

@해피아이 위약 효과라기 보다는 마이크로 웨이브(휴대폰 통신 방법)의 영향과 눈의 모든 신경을 동원해 초 집중을 해야 하는 휴대폰 웹 탐색이 눈 건강에 큰 영향을 준다 생각합니다. 극 미량이지만 전자렌지의 마이크로 웨이브가 눈으로 장시간 들어 와도 인체에 무해하다? 는 것은 아닐거란 생각을 가끔 합니다. 인류사 이례 마이크로 웨이브를 장시간 몸으로 받아 내야 하는 일을 해 본일이 없었고 임상이라고 해봐야 1세대는 커녕 0.5세대도 못 되는 결과치를 가지고 있을 테니 이걸 임상하기라고 하고 그에 따른 결론을 내린다는 건 좀 무모한 측면이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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