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VltwON8DsA

 

 

과연 돈이 많다고 행복한가? 라는 주제의 철학자의 고민이 있죠.

이에 대해 생각한 논문과 인터뷰가 있는데요.

 

 

삶에는 돈도 필요하겠지만 문화, 사회적 관계(가족, 친구, 지인 등)도 중요하다고 하죠.

 

아이들에게 흔히 장래희망으로 직업을 물어보지만

어떤 삶의 형태로 살아갈지 그런것에 대한 고민은 잘안하는게 되죠.

가령 성인이 되서도 친구들과 한동네에서 살고싶다라던지 그런걸 생각해볼 수는 있는거예요.

 

식사를 해도 같이 먹을사람이 없으니 대충 때우게되고

책임질 사람, 돌볼사람이 없으니 쓰레기 같은 집에 산다거나 그런 사람도 많다네요.

 

직업때문에 타지역으로 가는 사람이 많아서 1인 가구가 더 늘고있는데요.

유튜브에도 보면 40대에도 혼자사는사람들이 있는데 갈수록 힘들어 하더라구요.

통계로도 갈수록 우울증이 늘어간다네요

적당히 원래 살던곳에서 살면서 친구도 만나고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아플때도... 죽음이후도 아무도없고 가정을 못 이룬다는건 비극인가봐요.

 

대안으로는 종교생활을 하면 어떻겠느냐?

영국의 경우에는 국가가 나서서 사람들을 친하게 지내게 해보겠다하는데

그걸 국가가 어떻게 할수있는건 아닌거 같고요.

 

앞으로도 1인 가구는 계속 늘어간다는데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직업도 여러개 바꿔야하는시대고 ai 가 하나둘 해먹을껀데

한가지 직업에 뭐라고 죽어라 매달려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