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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 시안 적정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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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0만원주고 홈피 시안 디자인만 맡겼는데 결과물 보니 별로 마음에 안드는데요, 40만원이면 품질이 어느정도 되어야 하는건가요??
 
홈피만드는 작없 전혀없이 디자인만 하는데 40만원정도면 첫눈에 뻑~가는 디자인이리라고 생각했엇는데;;
 
외국스타일로 깔금하고 단아하게 주문했는데 ..
 
어느정도를 기대해야하는 걸까요?? 40만원정도하는 품질의 예제웹사이트 붙여주시면 참고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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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서비스, 용역 상품을 구매함에 있어서 그 구매에 대한 평가, 품질수준을 어떻게 평가하고 따지느냐는 상대에 따라 평가척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결과물에 대한 평가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일을 주문하신 분이 너무 추상적으로 일을 진행하지 않으셨나 합니다.

윗글에 다 설명이 되지는 않았겠지만 40만원 정도에 뻑~~ 가는 정도의 디자인의 컨셉이라는게 디자인 시안 작업하시는 분에게 어떻게 어필이 되었을지 또는 그 디자이너가 가지고 있는 시안 디자인 컨셉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기 충분히 서로간의 결과물에 대해서 다른 의견을 가질 수 있겠지요.

일단 님께서 운영하고자 하는 홈페이지의 컨셉, 대체적인 디자인 구성, 대략적인 시안 컨셉을 보다 자세하게 요구하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님께서 디자이너가 작업할 수 있는 대락적인 그림[기획의도, 구성, 색깔 등등]을 그려주세요.

그래야 디자이너도 그에 맞춰 일을 하지요.

서비스 용역 등의 구매에 있어서 가격은 서로 절충점이 있기에 가격은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일단은 디자이너의 작업일, 시간 등의 노동력과 디자이너 고유의 창작물에 대한 결과로만 평가할 수 있을테니까요.

마무리하자면 일단 전체적인 요구점을 디자이너에게 말하시고 그에 맞춰 일을 해달라고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뭏든 본인의 마음에 안들면 엄청 속이 상하시겠습니다만,
음, 저도 다음에 홈피를 만들때 디자인을 의뢰할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디자인이란게 창작의 성격이 강해서 가격으로 논하기엔 좀 그렇네요.
뭐 형편만 된다면 엄청 주면 좋겠지만^^;;

주관적으로 홈페이지의 상업디자인이 어떻다고 평가하는 것은 좀 곤란하지 않을까요?
디자인전문가들이 보는 평가요소가 있어서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시안이면 홈피이미지를 나타내는 색상과 배치의 통일성을 유지하면서 적절히 각요소가 배치된 것을 기준으로 그래픽들의 유기적 창작성을 평가하는게 아닐까합니다.

님의 홈피가 어떤 상태인지는 모르겠지만, 상업디자이너에게 맡긴 것이라면, 주관적 취향을 빼고 다시 평가해보시는 것도 권하고 싶습니다. 사실 저가 만든 홈피가 제 마음에도 안들지만, 저희 커뮤니티에 우기는 겁니다만 ㅋ

저는 디자인몰을 보고 가격을 예상해보곤 한답니다.
^^ 로고 하나 제대로(??) 만드는데 30만원 넘게 들던데요....
아무리 우수하면 모합니까...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수준에 맞쳐야 하는것이 현실..

자신이 애정을 가지고 만드는 사이트라면...아까울가요.?
이건 아주 주관적인 문제죠..
클라이언트의 눈에 맞춰야하는 현실이니까..

대게 일반적인 클라이언트들은 홈피에 대한 생각이 좀 무지합니다.

항상 "그냥 잘~해주세요." 이렇게들 말씀하시죠.
50%정도는 시제사이트를 몇개 알려주시는데 컨셉이 일정한 시제사이트가 거의 없습니다

시안내실때는 우선 클라이언트가 확실하게 컨셉과 의도하는 방향을 제시해주시구요.
최대한의 자료를 지원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런다음 시안이 잘못나오면 지적할게있고, 수정보안하시면 되는거죠.

요즘 디자인 센터에서 5~10만원에 파는 디자인소스들이 정말 5~10만원의 가치일까요?
(물론, 질떨어지는 업체들도 많습니다만)

그 소스를 만드는 업체중 잘나가는 몇몇업체는
탑클래스의 디렉터가 관리하고 있는 느낌이듭니다.
색조합이나 레이아웃 구도, 폰트하나, 간격하나가 틀립니다.

5~10만원짜리를 적어도 100개이상 판다고 디자인을 하는거겠죠..

제 생각엔 40만원에 시안이면 별 기대안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예전에 인피xx에 bi하나 문의한적있었는데 2000만원 불렀습니다.

시안과 윤변님의 생각을 하나하나 집어주시고 수정내지는 재시안하도록하세요.
다년간 프리일을 하다보니
제경우에는 몇번의 수정후에도 시안이 정 맘에 안들어하시면 돈 뱉어냅니다. (물론 제 자존심이 상해서지만요.. 맨날 후회함.. ㅜ,ㅜ;;)
의뢰하신 분과 디자인비용의 3~50%정도에 캔슬하시는게 좋으실거 같습니다.
독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2000만원짜리 B.I는 그 분야에서 실력있는 사람에겐 크게 비싼 가격이 아닙니다.

디자인에는 적정가격이라는게 없어서
누가 어떤 퀄리티로 작업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높게 부르는 사람에겐 당연히 그만큼의 퀄리티를 요구할테구요.
 
인쇄 디자인도
요즘은 가격이 많이 내려가서
8P카다록 1000부를 200만원 미만으로 해주는 곳도 있지만
반대로 표지디자인비만 300만원 넘는 곳도 있습니다.
헐~ 돌 날라올줄 알았는데 뜨락님이 이해를 해주시는군요.
저도 2000만원부를때 생각보다 싸다..라고 생각했었다는..
물론 클라이언트는 기절하더군요. 울나라 최고회산데..
클라이언트 마다 다릅니다.
명품을 지향하는 업체라면 싸게 불렀다가는 오히려 싫은 소리 듣기도 합니다.
유수의 모피업체가 메이저 기획사에 C.I를 발주하였다가
공표예정시기가 다가오는데도 시안이 안나오니까 다급하여 제게 넘어 오고
2일만에 작업 끝내서 OK사인을 받은 적 있습니다.
워낙 서두르기에 가격에 대한 협의는 없이 진행하고 OK사인 떨어진 뒤에
사장과의 면담에서....얼마 결제하면 되겠느냐고 묻길래
급하게 했고 완벽한 컨셉이 아니니까 천오백만 달라고 했다가 호통 들은 적 있습니다.
사장이 하는 말이..
대 **모피가 천오백만원짜리 C.I 쓰게 생겼냐며...
제가 부른 금액 보다 배가 넘는 액수를 현금으로 결제해주더군요.

자사 C.I에 대한 마인드가 있는 오너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프리라 그런건아니고
그런 마인드의 사장님만 만났으면 좋겠네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

"한번 해보려구요. 돈 조금 들여서..."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이런사람들은 오픈하면 거의 십중 팔구는 다 떨어져나가죠.
왜? 들인게 없으니까 바로
"에이~ 안되더라구..." 
이렇게 나오져..

정말 열심히 하시려는 분과만 작업하고 싶습니다. 저 겁나 싼데..
작업하신분 입장에 서서 생각해 보시고 다시 글올리시길...
40에 뻑가는 디자인 저도 궁금합니다.
대단히 주관적인거라서 좀 문제죠
독캐님 말씀대로
"그냥 잘 해주세요~"
또는
"이런 사이트 만들건데 잘 만들어 주세요~"
아마 대부분 이러실겁니다.

일단 의뢰를 하실 때 부터
글쓴분이 맘에드는 디자인의 홈페이지를 두세개 찝어두셨다가 주소 알려드리고
이 부분은 이렇게. 이 부분은 이렇게다듬어서 이렇게..
전체적 컬러톤은 이렇게..
생각하시는 구성도도 의뢰인이 그릴 수 있는대로 포토샵을 써건 메모지를 쓰건 구체적으로 시안 그려서 이런식으로 해달라..

이렇게 최소한의 요구는 하셨어야 되겠죠?^^
작업자의 입장에서도 이렇게 구체적 요구를 하는게 더 편하고 골치도 안아픕니다.

알아서 해달라 해서 작업자가 알아서 열심히 했는데.. 의뢰인 주관에 맘에 안든다 해서 수정해 달라 하면.... 그냥 홈페이지 냅다 지워버리고 싶을겁니다

물론 작업자가 분명한 의도를 파악할 수 있게끔 방향을 제시했음에도
결과물이 딴판이라면 문제겠죠
많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게시판 돌아다니다보니 50만원정도면 디자인+홈피제작이 되는것 같아서 40만원에 디자인만 맡기면 아주 좋은 것이 나올줄로 알고 있었네요. 감사드리며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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