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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마음을 잃어버린 정치인.
그리고 옳고그름을 떠나서 자신들의 허상에 목매고 반대에 서있는 자를 헐 뜯는 국민.
똑같은 것 아닙니까?
솔직히 말합시다.
우리 일반 국민이 정치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알고 300명에 육박하는 국회위원들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압니까?
다른나라 선진국들은 국민들이 정치에 대해 도가터서 올바른 정치인을 뽑고
정치가 올바로 되는 길을 알고 있는 것이었습니까?
극단적인 보수주의만큼이나 위험하고 더러운 것이 극단적인 진보주의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분명히 열린우리당을 지지하는 한명입니다.
그러나 이런 격한 감정과 한때의 패기로 뭉친 불길같은 열정은 금방 사그러듭니다.
단순히 여러분들이 어제의 대통령 탄핵에 대해 분노해서 혹은 거대야당의 폭력에 분노해서.
그러는 것이라면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의 결과만을 불러옵니다.
우리 지금의 기분이 이러니깐 열린우리당을 지지하자구요?
그런식의 미성숙한 사고의 결과는 열린우리당 같은 진보세력뿐만이 아니라 국가 전체로서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한나라당, 민주당에도 훌륭한 인재 많습니다. 똑똑하고 일하잘고 국민을 돌볼 줄 아는 그런 사람.
분명한 것은 썪은 숲에도 아름다운 꽃 한송이 정도는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꽃 한송이 찾아내서 물을 주고 키워주는 것이 우리 젊은사람들이 할 일이지, 숲이 썪었다고 불을 질러버리면 그 불은 우리마저도 덮쳐버립니다.
제가 지금 믿는 사실은 우리가 찾아내서 키워줘야 할 꽃들이 열린우리당에 더 많으며 또 반대로 거대여당엔 죽여버려야할 잡초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런 옥석을 가리기도 전에 이런식의 무분별한 한쪽 당에 대한 전체주의는 민심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정당정치만을 위하는 더러운 국회위원들의 행태와 다를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더 성숙해져야합니다. 그리고 더 무서워져야합니다. 우리의 이런 행태를 기득권과 기성세대는 한낱 '젊은이들의 멋도 모르는 패기'쯤으로 치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무조건적인 행동주의, 그리고 모두 함께 일어서자는 단순한 구호의 반복은 사고하지 않는 행동, 즉 폭력과 다를게 없습니다. 그것은 행동하지 않는 지성만큼이나 한날의 꿈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행동해야합니다. 그러나 행동하기전에 충분히 생각하고 날카롭게 그리고 냉정하게 우리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옳고그름을 떠나서 자신들의 허상에 목매고 반대에 서있는 자를 헐 뜯는 국민.
똑같은 것 아닙니까?
솔직히 말합시다.
우리 일반 국민이 정치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알고 300명에 육박하는 국회위원들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압니까?
다른나라 선진국들은 국민들이 정치에 대해 도가터서 올바른 정치인을 뽑고
정치가 올바로 되는 길을 알고 있는 것이었습니까?
극단적인 보수주의만큼이나 위험하고 더러운 것이 극단적인 진보주의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분명히 열린우리당을 지지하는 한명입니다.
그러나 이런 격한 감정과 한때의 패기로 뭉친 불길같은 열정은 금방 사그러듭니다.
단순히 여러분들이 어제의 대통령 탄핵에 대해 분노해서 혹은 거대야당의 폭력에 분노해서.
그러는 것이라면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의 결과만을 불러옵니다.
우리 지금의 기분이 이러니깐 열린우리당을 지지하자구요?
그런식의 미성숙한 사고의 결과는 열린우리당 같은 진보세력뿐만이 아니라 국가 전체로서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한나라당, 민주당에도 훌륭한 인재 많습니다. 똑똑하고 일하잘고 국민을 돌볼 줄 아는 그런 사람.
분명한 것은 썪은 숲에도 아름다운 꽃 한송이 정도는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꽃 한송이 찾아내서 물을 주고 키워주는 것이 우리 젊은사람들이 할 일이지, 숲이 썪었다고 불을 질러버리면 그 불은 우리마저도 덮쳐버립니다.
제가 지금 믿는 사실은 우리가 찾아내서 키워줘야 할 꽃들이 열린우리당에 더 많으며 또 반대로 거대여당엔 죽여버려야할 잡초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런 옥석을 가리기도 전에 이런식의 무분별한 한쪽 당에 대한 전체주의는 민심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정당정치만을 위하는 더러운 국회위원들의 행태와 다를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더 성숙해져야합니다. 그리고 더 무서워져야합니다. 우리의 이런 행태를 기득권과 기성세대는 한낱 '젊은이들의 멋도 모르는 패기'쯤으로 치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무조건적인 행동주의, 그리고 모두 함께 일어서자는 단순한 구호의 반복은 사고하지 않는 행동, 즉 폭력과 다를게 없습니다. 그것은 행동하지 않는 지성만큼이나 한날의 꿈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행동해야합니다. 그러나 행동하기전에 충분히 생각하고 날카롭게 그리고 냉정하게 우리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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