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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사용자중 가장 불쌍한(?) 사람은? 정보

휴대폰 사용자중 가장 불쌍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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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신규로 하거나..
다른 통신 회사로 번호 이동하면..
몇십만원에 해당하는 기기도 거의 공짜로 주고 있더군요 ㅠ.ㅠ
 
그래서..
계속해서 시기를 잘 타고..
바꾸는 사람이 많답니다.
 
좀전에 영풍문고에 다녀오는데
어떤 아이들이 그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왜 이렇게 오랬동안 가지고 있었어? 불쌍하구나~~"
이러는 겁니다.
자세히 들어보니까...
 
한 통신회사에 좀 길게...길게...(1년이상) 있었나 봅니다.
그러니까 혜택을 보지 않고 왜 이렇게 오래 버텼느냐
이런 얘기죠
 
나참..
어이없어서...
그럼 저는 뭡니까
저는 10년째 가지고 있는데..
 
사실 말이 났으니까 얘긴데
10년동안 사용했어도 혜택이 거의 없습니다.
 
저도...
휴대폰 기기 요금이 지금보다 10만원 이상 저렴해지는
5.30일이후에 통신회사 바꿔야 할 까 봅니다.
 
 
모든분들...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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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거꾸로가는 세상 입니다...^^
단골 고객은 필요없다, 오로지 낚시만이 있을뿐이다 ... 뭐 이런거죠...ㅋㅋ
끙, 저는 변덕이 심해서 전화오면 바로바로 바꿨더니, 진짜 좋은 모델은 누적점수가 부족해서 돈을 많이 줘야 한답니다.
그냥 두꺼운 지금 전화기로 2년을 버텨야 한다는, ㅠ.ㅠ
통신사에서는 오래된 고객이 대접을....?...(모르겠다)..
하지만 단말기 판매점에서는 자주 바꾸어주는 고객이 대접을.......
왜?......떨어지는 떡고물이 많으니까......ㅋ.ㅋ
자주 바꾸더라도 결론은 고객이 1원이라도 더 투자를 하니까 통신사도 이익이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3개월마다 갈아타는 센스가 필요하긴 하지요.  5.30일 이후라고 해서 특별할 것은 없다고 봅니다. 기기값을 올리면 보조금이 더 나와도 소용이 없으니까요. 가장 좋은 것은 버스가 왔을때 갈아타는 겁니다. ㅎㅎ  .  오래사용해서 좋은 점은 장기고객 할인이 있는 것 같더군요.
휴대폰 바꾸는 것은 타이밍이 중요하긴 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정책이 바뀌어서 가격이 틀려지더군요.
약삭빠른 소비자 많죠.
통신사 옮기면서 핸드폰 싸게 새로 받고.
의무 기간동안만 쓰고 싹 닦아 옥션에 중고로 팔고는 또 통신사 이동 내지는 신규..
전 다행이도 핸드폰에 대한 지름신은 없어서 좋으네요.
나이탓인지. 전화와 문자만 잘 된다는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pda+폰이 필요하기에.
요즘 제잘났다는 핸드폰들 다 애들장난감 같은 기능들만 잔뜩넣고.. 영 쓸모가 없더군요
카메라는 어짜피 똑딱이 디카보다도 못한 코딱지ccd에 mp3기능은 mp3p보다 음색 현저히 떨어지는 날림음 가득 들리고...
덕분에 핸드폰은 다 똑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실속 추구한 바타입 슬림폰 나올때면 지르고 싶은 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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