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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친에게 설교 30분 들었습니다 ㅜㅜ 정보

기타 오늘 여친에게 설교 30분 들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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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오늘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인터넷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카메라 관련 제품인데.
오래동안 사려고 맘을 먹고 있었는데 드디어 구매를 했죠..
여친 카드로요 ㅋㅋ 전 카드가 없습니다 ㅡㅡ 성격상 가지고 있으면 막 쓰는 타입이라서요..

그래서 여친꺼를 허락을 받고 쓰는데 허락을 받고 기쁨 맘으로 구매를 했는데.. ㅡㅡ;
구매 하고 보니 일시불로 했습니다 ㅜ.ㅜ 취소 해달라고 하니 그쪽 쇼핑몰 업체 담당자가
자기도 카드처음 해본답니다.  취소 하는법을 몰라서 오늘 오후에 계속 해매다가.
그냥 제가 일시불로 하겠다고 했죠..

그리고 나서... 여친에게 갈굼을 30분 동안 당했습니다. 설교.. 설교.. 엉..엉.
억울해요 ㅜㅜ 왜 내가 갈굼을 당해야 하냐구요.. ㅜㅜ 엇그제 저녁님 엄청 좋아 하실거야 아마.
쩝.
에구 그냥 푸념이었습니다. 여친에게 구박 당하구.. 오늘 저녁에 손들고 집앞
사거리에 서 있으라는데 ㅜㅜ 무서습니다. 너무.. 오늘은 싹싹 빌어야 할듯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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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카드사에 직접 전화통화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직은 늦지 않았을걸로 생각됩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오대 염장을 ㅡㅡ 아직여친이랑 해결 못봤수? 잘 해봐여 나두 봐여 그 기나긴 역사. ㅋㅋㅋ
작년에 얼매나 힘들었는지.. 말 않했나요? 울 여친에게 제가 종이학 만마리 100일 동안 접어 주고
다시 만나고 있다는것.. 그 덕분에 어깨에 관절염 생겨서 고생하고 있음.. ㅜㅜ 에구 어께야. 비가 오려나.
오늘 갈려고 했는데 죄송. 사장님이 차비든다고 가지 말래요 ㅋㅋㅋㅋㅋ 담에 놀러 가께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참 웃었습니다.. 정말 너무나 나에게 큰 웃음을 선사해주시는군요...
짐 오리엔탈에서 방문했습니다...상담하는데 무슨소리인지..ㅡㅡ;;
암튼 너무 웃겨서...그러길래 저처럼 아예 여자친구와 헤어지라니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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