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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것이 뭐하러 사무실에 왔을까요?  첩자??
`아빠 이 물 먹어도돼? ...`
`비가 조금씩 내려.. 스르륵.. 쿵... 쾅...;;`
 
어찌 같은 뱃속에서 나와도 저렇게 틀릴까.ㅡㅡ;
`안죽어. 먹어 !!`

비라도 맞으면서 물가를 걷고 싶다. ㅜㅜ

뭐하러 저 문을 열까요?
돌겠네요.ㅜㅜ
토요일날 방학하면 멀리 던져 버릴랍니다.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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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설마... 그 정도로?!
모지리랑 지능적으로 뺀질거리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나저나 지능적인 뺀질이 몇은,
최근에 sir에 안 오나 봅니다.
아니... 그냥 조용히 있나 보군요.
일관성이 없고 그때 그때 분위기를 잘 타는 족속을
'뺀질이'라 부른다죠?!
뭐... 물론 평소 성격자체가
청개구리 성품 X 백만스물 한번 보태기 네개 더 하면...
'뺀질이'라 부르기도 합니다만...

하늘이 새까맣게 변하면서,
좀 전에 쏟아졌던 소나기를 생각하면...

사무실에, 학교에, 집에...
앉아 있었다는 것이 행복하겠지요?!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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