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존중과 감사,
그리고 깊이와 이해가 있다면
모든 면에서 항상 잘되는 길을 생각할 것입니다.

제가 요즘 그누에 자주 오고 글을 남길수 있다는 것은
이곳이 너무 편안하고 좋아서일 것입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긴다는 것은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그것은 어찌보면 그만큼 그누가 확장된 것일것입니다.
누구나에게 그만큼 편안해 졌으니까요.

사실 알고 보면 우리모두가 좋은 뜻이 있어서
무언가 글을 남기고 의견을 내고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내가 좋아 하는 사람이라든지
좋아하는 것에 대하여 생각을 하고 말을 하고 마음을 먹고 행동하고 그럽니다.
신뢰한다는 것은 그만큼 조심스럽기도 한 것입니다.

그리고 말한마디가 큰 바람을 일으키기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진정으로 무엇을 말하고 행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누를 오래 동안 바라보면서 정말이지 점잔하고 의젖한 곳으로 봅니다.
우리가 무엇을 말하기란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존중과 감사 그리고 깊이와 이해에 머물러야 하겠습니다.
모두가 너무나 소중하니까요.
편안한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