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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렸어~ 높였어 늘렸어 높였어 닷찌앤 독고탁. 정보

늘렸어~ 높였어 늘렸어 높였어 닷찌앤 독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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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ge Dakota 4.7 V8 Laramie
아메리칸 정통 SUT 닷지 다코타.
4700 CC 픽업. 휘발유섭취.

# 기름값??
걱정하면 못굴리죠ㅡㅡㅋ.

# 트럭? 스포츠카? 당신 정체가 뭐요..?
http://www.carlifei.com/webzine/auto_read.html?gnum=16186&&mnum=34&lnum=00&mname=

# 시승기
http://www.motor-life.co.kr/bbs/zboard.php?id=dri&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
한 마디 더.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는 픽업이다.
우리나라처럼 중형 혹은 준대형 세단이 가장 많이 팔릴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포드의 F시리즈 픽업은 몇 년째 미국시장 최다 판매모델이다.
서부시대 말타고 달리던 카우보이의 후예들이 픽업으로 바꿔 타고 미국 대륙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슬프시죠?
전 슬픕니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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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세단이.. 사대주의적 경향에서 나온 선호대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뒤에 트렁크 없어도 싫어하는.. --;

타기위한 차 보다 보여주기위한 차가 많은게 현실이다보니..

시골에 사는 어느동생놈이 연락이 와서 한탄을 하더군요.
" ㅤㅎㅛㅇ아, 나 차사려고 하는데 주변에서 아줌마들이나 이런사람들이 자꾸 큰 차 사라고 그러네?
작은차 타면 알아주지도 않는다고. 차를 꼭 그런기준으로 사야하는거야? 내가 필요한 차 사면 안돼? "

나이먹고도 항상 세상에 고민이 많아 질문을 자주하는 동생놈의 한탄이었습니다.
결국 큰 차를 사긴 했지만요. -_-;
우리나라의 현실이죠.
차라는게 혼자라면 모르지만 가족의 개념에선 안전성도 무시를 못하고..
암튼 중형차 굴리면서 사는 사람은 대단하다는 생각... ㅡㅡ;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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