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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엊그제 저녁님의 염장에 힘입어 제홈의 일부 내용을 오픈합니다. 정보

염장 -_- 자 엊그제 저녁님의 염장에 힘입어 제홈의 일부 내용을 오픈합니다.

본문

이글은 저의 홈페이지에 꼭꼭 숨겨둔 내용입니다.
글 적은지는 한 1년 정도가 지났고 저의 비밀 게시판에는 1998년부터 저의 여친과 주고 받은
메일과 여러 이야기등을 글로써 남겨 두었습니다 물론 사진도요..

자자 오픈 합니다.
제 1탄~  와우맨과 사자머리(여친 별명입니다.)의 염장 씨리즈~~~~~~~~

제목 : 그들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은정이를 처음 알게 된것은 1998년 여름쯤입니다 1997년도에 저는 전역을 하고
삼보컴퓨터에서 A/S 기사인 C/E를 하면서 홈페이지라는것을 처음 접하고
혼자서 공부를 시작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장산교회 청년부의 홈페이지인 여디디야 홈페이지를
만들게 됬었고 1998년에 장산교회 홈페이지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아직 인터넷 문화에 익숙하지않은 때였기에 홈페이지에는
아직글들이 잘올라오지 않습니다..
어느때부터인가 장산교회 홈페이지에 백은정이라는 이름으로 가끔 글이 올라오는것을
보고 무척 고마웠고 기쁘게 생각했습니다.. 누군인가 무척 궁금하였고. 보고싶었습니다.
어느 토요일 교회 기도회를 마친후 백은정이라는 사람이 학생회인것을 알고
학생회의 한 자매에게 백은정이라는 아이가 누구인지 물어 보았더니..
 그 여자 아이 왈 "전대요~" ㅎㅎㅎ 학생티가 풀풀 나는귀여운 얼굴과 애띤 얼굴의 한 여학생이었습니다
전 전역한후 학생회에 별관심이 없었고.. 사실 백은정이라는 아이가 이 아이인지는 전혀 몰랐습니다..
이때 은정이는 고3이었습니다. 전 직장이었어고요..
그때 제가 했던 말로 기억 했던것은 "아.. 너였구나 너가 홈페이지 글 올리는 아이구나..!"
그러자 은정이가 하는 말은... "그럼 아저씨가 장산지기세요?"
그때 당시 전 장산지기라는 닉네임으로 장산교회 홈페이지를 운영중이었고.
홈페이지 운영자가 저인줄은 대부분 모를때 입니다..

홈페이지에 글 많이 적어 줘서 고맙다고 말을 전하고 전 저의 일을 보러 갔었습니다...

이것이 저와 은정이의 첫 만남입니다.  홈페이지로 알게된 은정이...

그때는 은정이라는 이 아이가 저에게 이렇게 사랑하는 여자가 될거라고 상상을 못했죠...

저희의 첫 만남은 우연히지만.. 우연이 아닌 만남이었습니다.

서로 누구인지 모르고 장산지가라는 닉네임과 백은정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의 홈페이지를 통해 얼굴도 모른채 약 6개월동안 글을적은것에 답변을 적어 주었고.

조금씩 저의 마음속에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사랑은 아주 조금씩 저에게 다가 왔습니다..


- 내일 2탄 올리께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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