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86때부터 오페라를 사용했고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 생명력또한 참으로 기네요
파폭의 전신인 네스케이프가 그 태생이 당시 왕이었으니 파폭의 지금의 지지는 사실 별로 달갑지 않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만 볼때 네스케이프도 뛰어나 기능은 가지고 있지못했습니다
당시 익스의 인터페이스야 뭐 메모장 수준이구요
수많은 익스엔진을 사용하는 요즘의 탭브라우져들, 글쎄 모르겠지만 막강한 기능을 갖고 있다는 파폭,
사실 거의 모든 인터페이스, 기능들이 오페라 초창기버전때부터 탑재되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던 기능들입니다
현재 익스의 뒤를 이어 파폭의 사용자가 가장많다지만 예전 네스케이프가 망하고 aol로 넘어갔을때
익스에 대항할놈은 오페라뿐이 없었습니다
전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유저 입장으로 말씀드리는것이며 개발자입장이 아닙니다
현제 맥스혼이라는 익스엔진의 탭브라우져를 사용해보고 있는데 상당히 편리한 기능들이 많고 좋습니다
물론 부족한 것들도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탭브라우져들과 파폭에서 오페라의 기능들을 많이 모방했습니다
지금생각해봐도 486시절에 지금같은 탭브라우징을 하며 그많은 유용한 기능들을 사용했다는것을
파폭과 탭브라우져가 인기있는 요즘 더욱 실감이 납니다
표준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웹관련 개발자 입장이 아닌 순수 유저 입장에서 파폭의 인기와 그들이 지지하는 이유를
사실은 잘 모르겠습니다
오픈소스에 , 사용이 자유로우운 무료인것이 순수 유져입장에서 왜 그리 대단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들또한 제왕이 된다면 당연히 그들이 표준이 되겠지요 제3의 브라우져는 이단아겠구요
브라우져는 인터넷을 이용하기 위한 프로그램일뿐입니다
워드류나 그래픽프로그램들 또한 막강한 강자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고 거의 표준으로 자리잡지만
그것을 뭐라하는 집단은 거의 못봤습니다
그정도로 좋은 기능과 많은 유용한것들을 제공한다는 뜻일텐데요
익스도 웹표준을 좀 잘 지키고 유저인터페이스를 강화해서 넘보지 못하도록 강해지던지..
어찌 이놈들은 자기 안으로만 넣을려고 애를 쓰는것일까요
아니며 파폭이 그리 하던지요
제가 글을 쓰게된이유는 웹개발자가 아닌 순수 유저 입장이며 파폭이 개인적으로 뛰어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왜 그리 지지를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거대 마소의 익스에 대항할자는 파폭뿐이 없기떄문에서라구요
그들또한 제왕이 된다면 마찬가지 아닐까요
사용자 입장에서는 큰불편이 없겠지만 웹관련쪽은 모두 파폭을 지원하기위한 엄청난 공이 들어갈겁니다
그렇다고 파폭이 제왕이 된다해서 익스가 사라지진 않을겁니다
인터넷의 잠재력을 뒤늣게 깨달은 마소가 포기하진 않겠죠
그렇담 해봐야 5대5일텐데 서로 완전 호환이 되지않는이상 유저입장에선 누구 말씀대로 한놈은 사라져 줬으면 좋겠습니다
쩝 잡담입니다
요즘 파폭의 신임을 보면서 오페라 유저로써 좀 샘이 나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