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과 옥소리 사건비화 정보
박철과 옥소리 사건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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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간 부부관계를 2번이라닝;; 이케도 사는 부부가 있는지?? 대단하네요;; "박철과 11년간 열번 아니고 두번 했어요" | |
박철과 이혼파동을 겪고 있는 옥소리(39)가 기존 자신의 주장을 번복해 말을 바꿨다. | |
[2007-11-09 오후 1:10:00] |
박철과 이혼파동을 겪고 있는 탤런트 옥소리(39)의 추함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옥소리가 최근 새로 선임한 변호사를 통해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에서의 주장을 번복하고 말을 바꾼 것.
▣ 옥소리, "11년간 부부관계 두번, 정씨와도 사귄적 없다"
옥소리는 8일 고양시 일산경찰서에서 진행된 간통혐의에 대한 조사에서 자신이 말해 왔던 내용까지 번복을 하면서 혐의를 부인했다.
옥소리는 지난달 자신이 자청한 기자회견에서 "박철과의 부부관계는 11년간 고작 10번 정도였다"며 "G씨와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 만난 것이고 팝페라가수 정모씨와 3개월간 교제한 후 헤어진 지 1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옥소리는 이날 조사에서는 "박철과의 부부관계는 11년 동안 단 2번이었다"고 자신의 주장을 번복했다. 옥소리는 또 정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정씨와 사귀지 않았다"고 말을 바꿨다. 박철이 주장한 모든 혐의 사실에 대해서도 절대 부인으로 일관했다.
옥소리의 이모도 경찰서에 도착해 "옥소리의 말은 100% 진실"이라며 "결과적으로 잘못했고 미친X이 된 게 맞는데 과연 11년 동안 아무 일도 없었겠나. 억울한 입장"이라고 옥소리를 두둔했다.
옥소리의 친어머니 역시 8일 오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돈 때문에 11년을 함께한 내 딸에게 이런 잔인한 짓을 할 수 있냐"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어머니는 "박철이 옥소리에게 원하는 것은 돈 하나다. 옥소리가 박철에게 생활비 한 푼 받지 않고 힘들게 모아 저축한 돈 21억 5000만원을 받아내기 위해 박철은 어린 아이를 들먹이고 옥소리의 명예를 훼손시키고 있다. 옥소리는 아이 걱정과 고소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밥도 입에 대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팝페라가수 정씨 간통혐의 모두 인정, "옥소리와 사귄 것 맞다"
그러나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팝페라가수 정씨는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정씨는 경찰 도사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이혼소송 직후에도 박철을 찾아가 사죄했다"며 "경찰에서까지 혐의를 모두 시인했다"고 말했다.
정씨는 이어 "더 이상 어떤 처벌을 더 원하지 않는다"며 "그러나 이번 이혼의 직접적인 사유가 된 이태리 요리사 G씨와의 관계를 옥소리가 계속 부정하고 있어 수사가 좀 더 길어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출처:부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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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못한 옥소리의 20년 절친 김미미씨가 나서 양심 선언을 했다.
김미미씨는 경찰 조사에 증인 자격으로 출두해 옥소리 박철과 3자 대질심문을 가졌다.
김씨는 옥소리와 20년 전 모 화장품 광고 모델을 함께 하며 친분을 쌓았고,
옥소리와 함께 내연남으로 알려진 성악가 정모씨와 이탈리아 요리사 G씨 등과 어울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옥소리는 대질심문 자리에서 김씨를 향해 삿대질을 하며 "네가 나한테 이럴 수 있냐"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의외구나...라고 생각한 부분도 있고.. 그게 맞는지는.. 알 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는거 같아요.
한 사람과 한 사람이 만나서.. 부부란 이름으로 살아갈 때...
마냥 좋지만은 않을 터인데..
서로가 서로에 대한.. 마음과 애정과 더불어... 최소한의 배려와 의무(?)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둘은 하나 같아야한다는거지.. 둘이 하나일 수는 없겠죠.
때문에 서로를 인정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그게 그 사람들을 위한 일이겠죠.
특히 개인 홈페이지도 아닌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는 사이트에서는 더더욱 그래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