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으로 법적 책임을 물게 할순 있습니다.

하지만 정신적 피해보상 금액조건은 잘 모르겠네요.. 일단 제작비에 해당하는 부분은 법적으로도
당연 보상받으실수 있는 부분이고 그 외의 조건은 해당사항이 없을듯 합니다.

매달 유지보수 비용이 없었다면요..
하지만 그냥 버리시고 다른곳에 의뢰하시는게 비용이 덜 들어 갈듯 합니다.

글쎄요 많은 금액은 보상을 못받으실듯 합니다.

아니 견적이 얼마나 나오셨기에 1년간 하자보수를 해주시나요?
저 같아서는 500만원 받아도 그렇게는 못해줄듯...

물론 에러를 수정해주는건 좋지만, 하자보수를 핑계로 기능변경 요구하는 업체들이 많아서...

놀랍군요..
저는 바보 확실하군요.
전 1년 유지보수 해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데..
물론 거성님 말씀처럼 이를 악용하시는 분들 은근히 있죠..
그리고 계약서 작성 후 공증까지 마친 것이라도..
작업 완료임에도 지불을 계속 미루거나 응답 조차 없는 경우도 있음.
정말 무슨 개념들인지 이해할 수 없음.
이런 저런 개념 상실하신 분들 때문에... 자꾸 고생하게됨..
맑음이님 심정을 이해하겠네요.
ㅠ_ㅠ 아 정말.. 너무함..!!!!

그리고 갠적으론..
피해 보상 요청은 하되.. 정신적 피해 보상 범위는 힘드실 듯 합니다.
제기하실 수는 있으나 실제 보상금을 받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셔야할 듯..
ㅠ_ㅠ

금액이 꽤 크네요..
완불이 된 상태라면 정말... 답답하시겠어요.
반대로.. 개발자들 입장에서도... 의뢰자분들이 떼먹으시고 골탕 먹이시고 하셔서
피해 많은 것으로 압니다.
서로 대단한 것을 바라진 않더라도 기본 예의는 지켰으면 하네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법 절차가 이래 저래 번거롭게 어렵기에 하기 힘들다는 것을 노려서..
사기 치거나 준사기급의 그 사람들이..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 것이죠.
물질적인 것을 빼고서라도 본을 보여줄 의향으로라도 확실히 대응해야할 듯.
그리고 금액도 크시니..
계약서 문항들.. 그리고 메일 등 주고 받은 자료들을 최대한 확보하시면..
이 경우.. 문제 해결될 듯 합니다.
다만, 법이란게 증명 가능한 것이어야겠기에..
정신적 피해에 대한 민사를 따로 제기하시더라도 사실상 효과를 보시긴 거의
힘드실 듯 합니다..
모쪼록 힘겨우시더라도.. 전체까진 아니래도 불이행에 대한 계약서 상 지정된
금액이 있거나 법상의 지정 범위까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냥 놔두면 그런 사람들은 또 누군가에게 또 그렇게 대응할껍니다.

아 그리고 다른 피해자를 막기 위해서라도..
피해 게시판에 기본 정보를 올려주시면 다른 분들이 거듭 피해를 받으시지
않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