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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홍석명님에 의해 2004-03-30 09:11:56 Design Forum(으)로 부터 이동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4-05-12 09:08:32 연재(으)로 부터 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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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카님 서체에 대한 의견 경청하겠습니다...
포럼을 이미지로 진행하는 이유는 그누에서만 보게 하기 위함이니 이해 하시기 바라며
그리고 강좌라기 보단 그냥 포럼형식을 지향하고 있으나 어의치 않아 컬럼식으로 진행되는것 같습니다.
많은 사이트들에서 툴 사용에 대한 강좌를 진행중이고 사이트 역시 쉽게 찾을 수 있으니 툴 설명에 대한것과
응용방법등은 그런 사이트에서 참고 하시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툴 설명도 그렇지만 응용부분에 있어 포샵같은 프로그램은 VOD로 설명하기에도 벅찬감이 있으며
또한 실제 게으른 점도 한 몫하고 있어 설명강좌를 못하고 있는점을 이해해 주세요~~ ^^)
그리고 bc카드의 심볼 마크가 쉽게 잊혀져 버리는 이유는 아마도 마크 중심이 왼쪽에 치우쳐저
 있어 구도적인 측면으로 봤을때 불안한 심리를 주기에 그러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각적으로 안정되어 보이지 않는다면 우리 뇌는 그 사물을 멀리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BC 카드의 심볼이라... 깔끔하고, 예쁘죠.
근데 BC카드 마크는 금새 잊혀져버리는 단점이...
저만 그럴까요?
참고로, 일러스트 도안 중에서 예전 대우 마크가 압권이죠.
인쇄물이나, 표준 포맷형태인 jpg, gif, png등으로 본다면 거의 구분할 수 없을지 모르겠으나,
일러스트 파일 자체로 접하게 된다면, 그 표현 방식에 있어서 상당히 깔끔하게 작업된 것과,
여러단계의 복잡한 단계를 거치고서도, 약간은 지저분한 구석이 남는 도안...
이러한 두 형태의 도안을 접할 수 있습니다. 뭐 때로는 단순하면서도 약간은 지저분한 구석이 존재하는 도안도 있겠지만...
그러고 보니, 틀을 다루는 문제나, 표현하려는 이미지, 형상이 주어졌을때, 어떻게 다룰지에 관한 강좌가 시작하시는 분들한테는 -그래픽 관련 프로그램- 상당히 중요하다고 여겨지는데요.
물론, 현재 포토샵에 관련된 내용뿐만 아니라, 그래픽 전반에 걸쳐서 강좌하시는 줄은 알고 있지만,
이쯤에서 일러스트에 관련한 내용과 자료를 좀 더 많이 기재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작은 소망(^^)을 해 봅니다.
BB king님 강좌의 상당부분은 화면이 아니라, '직접 냄새를 맡으며 접할 수 있는 인쇄물이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가~끔 느끼게 합니다.
짧은 소견이지만, 웹페이지에서는 BB king님이 강좌에 올려주시는 이미지에 포함된 폰트가 약간이나마 어색한 부분과 식별의 문제, 또한 거부감의 문제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시선이 분산된다는 느낌이 아~주 가끔씩...

^^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항상 좋은날 되시고, 행복을 가꾸시길...
정확하게 본질을 짚어주는군요..
브랜드..브랜드.. 브랜드.
나는 브랜드에 경험을 직접적인 체험으로 그 중요성의 의미는 설명의 필요없을정도로 절실히 느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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