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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8 탄 :: 까장님과 나] 이보다 더 편할 수는 없다. <쪼금 야함> 정보

기타 [제 28 탄 :: 까장님과 나] 이보다 더 편할 수는 없다. <쪼금 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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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C모양과 까장님...
현재상황 :: 한나 열심히 일하는 중...

긍께, 한나 낼 모레 나갈 물건 정리 중...아우~~
(사실 말이라고 하는건디...맨날 무거운 건 나보고만 들라고 하냐고..ㅡ"ㅡ)

까장님 :: 한나, 팬티보여~
한  나 :: 에이~ 농담하지 마세요~
까장님 :: 진짜~~
한  나 :: 뭐 어때~, 나도 까장님꺼 봤다~푸하하
까장님 :: 언제야?
한  나 :: 지난 번에 허브 나를 때... 파란색에 땡땡이지??? 푸하하하
까장님 :: ㅡㅡ;;;;; (ㅡ.ㅡ++++ 예리한 것)
까장님 :: 야, 진짜 보여~
한  나 :: (씨익~~~ ㅡ.ㅡv) 안 입었는디 보여??
까장님 :: o.O 호곡...
한  나 :: I WIN~~~
까장님 :: ㅡ.ㅡ;;; 니가 여자냐? 까장이 팬티 보인다고 놀린디 한 수 더 뜨네 .. 더 떠..

여기서 교훈 :: 이기지도 못할꺼 뎀비지 말자~

[이 게시물은 홍석명님에 의해 2004-03-30 08:58:33 까장님과 나(으)로 부터 이동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4-05-12 09:08:32 연재(으)로 부터 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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