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 탄 :: 까장님과 나] 인생과 사랑의 정의 정보
기타 [제 19 탄 :: 까장님과 나] 인생과 사랑의 정의본문
C모양입니다...
문득...문득.... 인생이란걸 생각하면 웃음이 나는 이야기...
등장인물 :: C모양, C모양 사촌(은도리), 까장님
NO 1. 삶
긍께, C모양이 스무살이던 어느 겨울날밤... 은도리(성별 : 여)는 7살...ㅡ.ㅡ^
한 나 :: 은도리야. 티비 그만 보고 자야지....
은도리 :: 어,,아라써... 언니
한 나 :: (불끄고 자리에 누웠는데...)
은도리 :: 언니,
은도리 :: 언니,,, 휴우(한숨을 푹~ 쉬며) 인생이 참 힘들어...
은도리 :: 언니, 삶이란 모야?
한 나 :: (순간....황당 ㅡ.ㅡ;;;)
한 나 :: (어떻게 대답해줘야 할지 막막함......) ㅡ.ㅡ 그...그게 말이지....
한 나 :; (벌써 10분 동안 고민중...)
한 나 :: '삶은 .... 달걀'이야....
은도리 :: ㅡ.ㅡ????
한 나 :: 까기는 귀찮고 힘들지만...까놓고 보면 맛있잖아...
(내가 이야기 해놓고 뭔 뜻인지 모름)
은도리 :: 응....그렇구나... (쬐그만게 벌써 이 어려운 뜻을 이해하다니...나보단 낫군.)
은도리란 녀석이 고민을 한 이유는.......
ㅡ.ㅡ^ 지가 맘에 드는 녀석이 딴 여자애를 좋아한답니다. 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뺏으라고 했습니다...ㅡ.ㅡ;;;;;;
지금은 다 커서 어엿단 숙녀가 됐지만...
누굴 닮았는지 아직도 엉뚱합니다..(누굴 닮은거얌 ...대체)
NO 2. 사랑..
긍께, 울 까장님과 한나가 차타고 가면서 담화 중에....
한 나 :: 사랑이란게 너무 허무해.....손에 잡히지 않는 안개같아....
까장님 :: (공감하는 듯한 눈빛으로)
까장님 :: 어디서 읽은 건데....
까장님 :: 사랑은 말야....(회상하듯이...)
까장님 :: '파도'와 같은 거래...처음엔 격렬하게 모든 걸 포용할 듯 솟구쳐 오르지만
까장님 :: 해변에 다다를 수록 사그라지는.......사랑은 그런거래...
장난치고 떠들고 노는 것도 좋지만...가끔은 맘속에 있는 이야기를
공감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근데 ...
안 어울리죠???
오늘 아침도 육포 한 조각 가지고 서로 많이 먹겠다고 난리 쳤답니다...
울 까장님....언제나 철들지...휴우...ㅡ.ㅡ^
오늘의 정의 :: 한나의 삶의 정의 및 까장님의 사랑의 정의...
[이 게시물은 홍석명님에 의해 2004-03-30 08:57:02 까장님과 나(으)로 부터 이동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4-05-12 09:08:32 연재(으)로 부터 이동됨]
문득...문득.... 인생이란걸 생각하면 웃음이 나는 이야기...
등장인물 :: C모양, C모양 사촌(은도리), 까장님
NO 1. 삶
긍께, C모양이 스무살이던 어느 겨울날밤... 은도리(성별 : 여)는 7살...ㅡ.ㅡ^
한 나 :: 은도리야. 티비 그만 보고 자야지....
은도리 :: 어,,아라써... 언니
한 나 :: (불끄고 자리에 누웠는데...)
은도리 :: 언니,
은도리 :: 언니,,, 휴우(한숨을 푹~ 쉬며) 인생이 참 힘들어...
은도리 :: 언니, 삶이란 모야?
한 나 :: (순간....황당 ㅡ.ㅡ;;;)
한 나 :: (어떻게 대답해줘야 할지 막막함......) ㅡ.ㅡ 그...그게 말이지....
한 나 :; (벌써 10분 동안 고민중...)
한 나 :: '삶은 .... 달걀'이야....
은도리 :: ㅡ.ㅡ????
한 나 :: 까기는 귀찮고 힘들지만...까놓고 보면 맛있잖아...
(내가 이야기 해놓고 뭔 뜻인지 모름)
은도리 :: 응....그렇구나... (쬐그만게 벌써 이 어려운 뜻을 이해하다니...나보단 낫군.)
은도리란 녀석이 고민을 한 이유는.......
ㅡ.ㅡ^ 지가 맘에 드는 녀석이 딴 여자애를 좋아한답니다. 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뺏으라고 했습니다...ㅡ.ㅡ;;;;;;
지금은 다 커서 어엿단 숙녀가 됐지만...
누굴 닮았는지 아직도 엉뚱합니다..(누굴 닮은거얌 ...대체)
NO 2. 사랑..
긍께, 울 까장님과 한나가 차타고 가면서 담화 중에....
한 나 :: 사랑이란게 너무 허무해.....손에 잡히지 않는 안개같아....
까장님 :: (공감하는 듯한 눈빛으로)
까장님 :: 어디서 읽은 건데....
까장님 :: 사랑은 말야....(회상하듯이...)
까장님 :: '파도'와 같은 거래...처음엔 격렬하게 모든 걸 포용할 듯 솟구쳐 오르지만
까장님 :: 해변에 다다를 수록 사그라지는.......사랑은 그런거래...
장난치고 떠들고 노는 것도 좋지만...가끔은 맘속에 있는 이야기를
공감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근데 ...
안 어울리죠???
오늘 아침도 육포 한 조각 가지고 서로 많이 먹겠다고 난리 쳤답니다...
울 까장님....언제나 철들지...휴우...ㅡ.ㅡ^
오늘의 정의 :: 한나의 삶의 정의 및 까장님의 사랑의 정의...
[이 게시물은 홍석명님에 의해 2004-03-30 08:57:02 까장님과 나(으)로 부터 이동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4-05-12 09:08:32 연재(으)로 부터 이동됨]
추천
0
0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