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 탄 :: 까장님과 나] 불량식품... 정보
기타 [제 17 탄 :: 까장님과 나] 불량식품...본문
긍께..저희 회사로 말씀드릴거 같으면..
초, 중, 고 도서용품을 부수적으로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일정금액 이상이면.......배달도 해줍니다... 배달의 기수는...바로...까. 장. 님, 이시죠..
저희는 배달가는 걸 '바람쐬러'간다고 표현합니다...
한나가 가장 좋아하는 배달지는......바로...초. 등. 학. 교...ㅡ.ㅡV
왜일까요??
긍께. 까장님이 초등학교에 배달 갔다오는 어느날~~~
다녀오기 전...
까장님:: 나..바람쐬고 오께~~.
한 나 :: 까장님~~ 말 안해도 알제??? 호호호 ...ㅡ.ㅡV
까장님 :: 저 왠수....ㅡ.ㅡ++
한 나 :: (이제나 .. 저제나 기다린다...*.* 저 멀리 엘리베이터만 쳐다본다...)
한 나 :: (까장님 머리가 남들보다 1.5배가 더 커서 멀리서도 잘 보인다...)
다녀온 후..
한 나 :: (화색만연~~) 까장님,,,와써여?? +.+
까장님 :: ㅡ.ㅡ;;;;;;; 니 .. 왜그냐??
한 나 :: (까장님 주위를 뱅뱅 돌며) 그거~~ 그거~~~ 어디써??
까장님 :: ㅡ.ㅡ;;;;;; 이거시~ 다녀왔냐는 소리도 안 하고 그거부터 찾아...ㅡ.ㅡ++
한 나 :: (하는둥 마는둥) 다녀오셨어여~~ +.+ 주~세~요~
까장님 :: ㅡ.ㅡ++ (품에서 부스럭 부스럭 거리면서 꺼내놓는다...)
그것은 바로....."아폴로... 쫀드기..뿌셔뿌셔.. 맛나 쥐포. 철판에 구운 프랭크 소시지.. "
한 나 :: 야~~~ 소시지당~~~+.+ (덥썩...양손에 한 개씩..우물우물...)
까장님 :: 야~ 야~ 볼이 미어터진다...(그러는 까장님도 만만치 않다..)
한 나 :: 야~~~ 우헤헤 ... 까장님 얼굴이 찌그러진 호빵맨입니다. 그려~~
까장님 :: 주거...조용히 먹어~ 그래도 역시 초등학교가 최고얌...*^^*
한 나 :: (냥냥냥)...
까장님 :: (한나가 먹는데 열중한 사이...아폴로와 그외 까자 몇 개를 '작업용 '으로 숨겨둔다)
까장님 :: (분주히....구석에 숨겨놓고 와서 또 먹는다.....ㅡ.ㅡ)
마지막 남은 한 마리 소시지~
까장님 :: 야...내가 연장자니까 내가 먹어야지~~
한 나 :: (조용히 째려보다가) ㅡ.ㅡ++ 나 눠~
까장님 :: ㅡ.ㅡ+++
까장님 :: (먹을 걸로는 절대 물러서지 않으리라는 걸 잘 아는 까장님) 아라써...
사이좋게 나누어 먹고 까장님이 낮잠을 자는 사이....
까장님이 숨겨둔 '작업용'까자를 빼서 옆집으로 날른 한나...ㅡ.ㅡ;;;
옆집 아가씨랑 사이좋게 나누어 먹고 봉지를 처분한 후 완전범죄를 성립시키고 돌아옴..
한참 시일이 지난 후 ..
까장님 :: 한나...한나...
한 나 :: 엉? 왜?
까장님 :: 여기 있던 아폴로랑 쫀드기랑 못 봤어???? (참, 빨리도 물어본다...)
한 나 :: 지난 번에 이사장님이랑 같이 먹었자나~~~ (ㅡ.ㅡV)
까장님 :: 흠...ㅡ.ㅡ^ 그랬군...
한 나 :: ... 조기치매군...ㅡ.ㅡV ... 조심해~~~
여기서 교훈..........오리발을 내밀지 말자...꼬리가 길면 잡힌다..ㅜ.ㅜ
[이 게시물은 홍석명님에 의해 2004-03-30 08:56:51 까장님과 나(으)로 부터 이동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4-05-12 09:08:32 연재(으)로 부터 이동됨]
초, 중, 고 도서용품을 부수적으로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일정금액 이상이면.......배달도 해줍니다... 배달의 기수는...바로...까. 장. 님, 이시죠..
저희는 배달가는 걸 '바람쐬러'간다고 표현합니다...
한나가 가장 좋아하는 배달지는......바로...초. 등. 학. 교...ㅡ.ㅡV
왜일까요??
긍께. 까장님이 초등학교에 배달 갔다오는 어느날~~~
다녀오기 전...
까장님:: 나..바람쐬고 오께~~.
한 나 :: 까장님~~ 말 안해도 알제??? 호호호 ...ㅡ.ㅡV
까장님 :: 저 왠수....ㅡ.ㅡ++
한 나 :: (이제나 .. 저제나 기다린다...*.* 저 멀리 엘리베이터만 쳐다본다...)
한 나 :: (까장님 머리가 남들보다 1.5배가 더 커서 멀리서도 잘 보인다...)
다녀온 후..
한 나 :: (화색만연~~) 까장님,,,와써여?? +.+
까장님 :: ㅡ.ㅡ;;;;;;; 니 .. 왜그냐??
한 나 :: (까장님 주위를 뱅뱅 돌며) 그거~~ 그거~~~ 어디써??
까장님 :: ㅡ.ㅡ;;;;;; 이거시~ 다녀왔냐는 소리도 안 하고 그거부터 찾아...ㅡ.ㅡ++
한 나 :: (하는둥 마는둥) 다녀오셨어여~~ +.+ 주~세~요~
까장님 :: ㅡ.ㅡ++ (품에서 부스럭 부스럭 거리면서 꺼내놓는다...)
그것은 바로....."아폴로... 쫀드기..뿌셔뿌셔.. 맛나 쥐포. 철판에 구운 프랭크 소시지.. "
한 나 :: 야~~~ 소시지당~~~+.+ (덥썩...양손에 한 개씩..우물우물...)
까장님 :: 야~ 야~ 볼이 미어터진다...(그러는 까장님도 만만치 않다..)
한 나 :: 야~~~ 우헤헤 ... 까장님 얼굴이 찌그러진 호빵맨입니다. 그려~~
까장님 :: 주거...조용히 먹어~ 그래도 역시 초등학교가 최고얌...*^^*
한 나 :: (냥냥냥)...
까장님 :: (한나가 먹는데 열중한 사이...아폴로와 그외 까자 몇 개를 '작업용 '으로 숨겨둔다)
까장님 :: (분주히....구석에 숨겨놓고 와서 또 먹는다.....ㅡ.ㅡ)
마지막 남은 한 마리 소시지~
까장님 :: 야...내가 연장자니까 내가 먹어야지~~
한 나 :: (조용히 째려보다가) ㅡ.ㅡ++ 나 눠~
까장님 :: ㅡ.ㅡ+++
까장님 :: (먹을 걸로는 절대 물러서지 않으리라는 걸 잘 아는 까장님) 아라써...
사이좋게 나누어 먹고 까장님이 낮잠을 자는 사이....
까장님이 숨겨둔 '작업용'까자를 빼서 옆집으로 날른 한나...ㅡ.ㅡ;;;
옆집 아가씨랑 사이좋게 나누어 먹고 봉지를 처분한 후 완전범죄를 성립시키고 돌아옴..
한참 시일이 지난 후 ..
까장님 :: 한나...한나...
한 나 :: 엉? 왜?
까장님 :: 여기 있던 아폴로랑 쫀드기랑 못 봤어???? (참, 빨리도 물어본다...)
한 나 :: 지난 번에 이사장님이랑 같이 먹었자나~~~ (ㅡ.ㅡV)
까장님 :: 흠...ㅡ.ㅡ^ 그랬군...
한 나 :: ... 조기치매군...ㅡ.ㅡV ... 조심해~~~
여기서 교훈..........오리발을 내밀지 말자...꼬리가 길면 잡힌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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