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이가 처음으로 마법에 걸린날 정보
딸 아이가 처음으로 마법에 걸린날본문
전혀 생각지도 못했었습니다.
뭘 어떻게 선물을 하는지..
아빠가 해준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습니다.
에라 모르겠다.
작은 케익하나사고.. 뭔가 허전..
어디 보니까 꽃을 선물 한다던디..
장미를 사러 갔습니다.
`무슨색으로 드릴까요?`
`처음으로 거시기할때는 무슨색으로 하는가요?`
`아~ 애들 첫 매직이면 짙은 장미로 하세요.
요즘 초경에는 아빠가 선물을 많이 합니다.`
.
.
꽃과 케익을 보자 당황하더군요.
촛불 1개를 키고...
자자.. 하나 둘 셋..
생리 축하합니다. 생리 축하합니다.~~~ ㅋㅋ
` 챙피한것이 아니여.
아기를 낳을 수 있고 건강하다는 증거여.
생리대는 챙피하다고 변기통에 넣는 것이 아니란다.
또 하수구에 너무 많이 버리는 바람에 하수구 막히는
주범 1호가 생리대란다.
안보이게 잘 싸서 쓰레기봉투에 버리도록해라.
이제 가슴도 커지고 엉덩이도 커지고
부지런히 크거라.`
라고 지오그래피TV에 나온대로 이야기 해줬습니다.
초6.. 이제 3월이면 미들스쿨에 갑니다. ㅡㅡㅋ
세월이 KTX를 탓습니다.
눈이 좀 오려나 BoA 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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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축하할 일입니다.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생명을 잉태할 능력을 가졌다는 것은 축하받아 마땅한 일이죠..^^
생명을 잉태할 능력을 가졌다는 것은 축하받아 마땅한 일이죠..^^
^^;; 조금 검색해보니까.. 이런저런 경험들이 있군요.
http://blog.naver.com/leerumi99?Redirect=Log&logNo=140033963843
http://blog.naver.com/leerumi99?Redirect=Log&logNo=140033963843


요샌 머니로 밀어대는 세상이라 어찌 키워야 하는지..
항상 위기를 넘기는 느낌이고.. 걱정도 많습니다. ^^;;
항상 위기를 넘기는 느낌이고.. 걱정도 많습니다. ^^;;
외국에 영어유학시키셔야 할 듯...-_-;
이젠 국어,국사도 영어로 교육시키는 시대가 올 듯 하니...
언젠가 창씨개명 해야 한다는 소리 안나올지 모르겠습니다.
톰,밥,스티브 등등으로 창씨개명..ㅡㅡ;
이젠 국어,국사도 영어로 교육시키는 시대가 올 듯 하니...
언젠가 창씨개명 해야 한다는 소리 안나올지 모르겠습니다.
톰,밥,스티브 등등으로 창씨개명..ㅡㅡ;
오랜만에 흐뭇 ^^

너무 세월이 빠릅니다. ^^;

뿌듯 하시겠어요~ ^^ 2
어찌어찌 물어물어 왔는데
가야하는지.. 앞을 모르는 느낌입니다.
인생이 다 그런것인지.. ^^;;
가야하는지.. 앞을 모르는 느낌입니다.
인생이 다 그런것인지.. ^^;;

축하드립니다.
시집보내야 하는거 아닙니까.......
시집보내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런 체감속도라면 한숨자고나면 남자친구 데리고 올 듯 합니다. ㅡㅡㅋ

축하드려요...
우리나라의 언밸런스한 의식과 문화가 바뀌어야겠죠.
그런건 쉬쉬 하면서.. 정작 어른들은 나쁜 성문화를 세상에 뿌려놓았죠.
어른들의 이중성이 세상을.. 그리고 우리 아이들을 어둡게 하는 듯.. 여튼 축하요~
우리나라의 언밸런스한 의식과 문화가 바뀌어야겠죠.
그런건 쉬쉬 하면서.. 정작 어른들은 나쁜 성문화를 세상에 뿌려놓았죠.
어른들의 이중성이 세상을.. 그리고 우리 아이들을 어둡게 하는 듯.. 여튼 축하요~
이번에 느낀건데
이런 경우에는 엄마와 딸아이 사이에도 갭이 존재하더군요.
일정부분 기분 좀 풀어주는 일은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
이런 경우에는 엄마와 딸아이 사이에도 갭이 존재하더군요.
일정부분 기분 좀 풀어주는 일은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