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떠나는 것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어디론가 떠나는 것 정보

어디론가 떠나는 것

본문

무지 설레이는 일입니다.
여행이란것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문 밖에 나가기 까지의 과정` 이라고 합니다.
모든것이 시작이 반 같습니다.
어떤 시작을 해보시는 하루가 되시길..
행복하세요. ^^;

추천
3
  • 복사

댓글 6개

아..녜..
날사님 덕분에 어제 너무 좋았습니다.
한숨때리고..ㅡㅡㅋ
12시40분 경에 저 길을 걸었었고
14시50분에 같은 장소에서 샷시했습니다.
좋은 휴일 되세요^^;;
아 저기가 어딘가요..?
괜히 손으로 스쳐보며 걸어보고 싶어지네요.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_< 같이 같이..
아내가 되어줄 고마운 그녀도 저런데 걸을 때 나는 소리들이 참 좋다고 가자고 하는데..
제가 워낙에 게을러 터져서.. ㅜㅜ

정말 여행은 생각만 해도 설레이는거 같습니다. ㅜㅜ
자갈길 인데요 걷다보면 소리도 좋고 마음이 편안해져서 일부러 간답니다.
무등산 장불재라는 곳인데 식생복원지가 있어서 여름에도 환상적입니다.
자갈길 구간은 4킬로 정도인데 좋습니다. 두분이서 꼭 가보시길..^^;;
눈길 흙길 걷고 오르면 머리에서 스팀이 납니다.
스트레스를 땀으로 짜내고 오면 허리도 펴지고. .ㅋ
좋은 날 되십시요. ^^;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