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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점심먹고 식구들과 강화도에 갔었습니다..
강화 일주도로(외포리에서 양서쪽 미개통)를 따라 한바퀴 돌았죠..
구름 한점 없는 쪽빛 하늘과
강화 서쪽의 햇볕에 부서지는 코발트빛 바다...
물론 오늘같이 맑은 날에만 볼수 있는 현상이겠지만,
바다와 하늘이 어울려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햇살 따가운 날씨와 녹음짙어가는 숲의 내음...바닷가에서 불어오는
갯내음...한주의 스트레스가 확~!!! 풀려버리는 순간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그누 가족들도 잘 보내셨겠죠?
강화 일주도로(외포리에서 양서쪽 미개통)를 따라 한바퀴 돌았죠..
구름 한점 없는 쪽빛 하늘과
강화 서쪽의 햇볕에 부서지는 코발트빛 바다...
물론 오늘같이 맑은 날에만 볼수 있는 현상이겠지만,
바다와 하늘이 어울려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햇살 따가운 날씨와 녹음짙어가는 숲의 내음...바닷가에서 불어오는
갯내음...한주의 스트레스가 확~!!! 풀려버리는 순간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그누 가족들도 잘 보내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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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해인사 잘 갔다왔슴다.
인당 3,500원 주차료 4,000원 뜨아~
국립공원은 원래 다 일케 하는건가요?
그래도 시원한 바람맞아가며 산길 과속운전하는 재미는 나름대로 있더군요 ㅎㅎ
인당 3,500원 주차료 4,000원 뜨아~
국립공원은 원래 다 일케 하는건가요?
그래도 시원한 바람맞아가며 산길 과속운전하는 재미는 나름대로 있더군요 ㅎㅎ
저는 수원 광교산 입구(경기대학교 근처) 보리밥집에 가서 보리밥을 먹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