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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20대 여성... 정보

무서운 2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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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 기준으로 봤을 땐..
과소비하는 여성분은 너무 부담스럽네요.
제 아는 형이 20대 후반의 직장인인데..
차를 살려고 2,500 정도를 아주 알뜰히 모았는데..
여자친구가 카드 등 힘든 상황에 처해서 그 돈에서 2천 가까이를 줘서 막았다고 하는군요.
재미난건.. 보름 정도 전에 이미 다른 남자랑 사겨서 그간 흥청거렸다고 합니다.
그 형 지금 거의 반쯤 정신 나갔는데..
기분이 묘..하더군요.
저도 대학 때 여친의 카드 대금 12만원을 대납해줬었는데.. 크크...
제 경운 걍 웃자 하는 소리고.. 그 형 입장을 생각해보니.. 아무리 생각해도 답답하네요.
취직 전부터 학교 다닐 때부터 열심히 모으고 모았는데..
날리다니. 그것도 어이 없는 상황에...
그 여친 잠적이랩니다.
집에 전화해도.. 그 부모님들께서도 쌩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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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ㅠㅠ 그런 여자는 무조건 GG입니다. 절대주의 대상 1호이지요.

조용히 해결이 안된다면 .. 법적으로 가야할지도 몰라요.
잠적...
그리고 알기론.. 부모 사이라도 채무를 갚아야할 무조건적 의무가 없고..
민사 가도 복잡한걸루 압니다.
뭣보다 마음의 상처가.... 크겠죠.
전 여친 만날 때 뭘 먹는지.. 뭘 좋아하는지부터 봅니다.
너무 부담스러우면 기회가 되어도 만나는건 피하죠.. 감당할 수 없으면..
뭐.. 그런 여자가 정말 맘에 들어서 꼭 끝까지 가야겠다면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이 있긴 하겠습니다. ^^

뭐 저 같은 경우엔 씀씀이 큰 여자는 기피대상 1호라.. 제 자산 맞길수 있는 여자 아니면 안만납니다. ^^ 몇년 만나다 보면 아닌 경우도 있긴 하더군요.

--> 몇년을 만나도 모를수도 있다는거죠. 이성이라는게 ... 좀 어려운거니까요.
ㅎ...
살다보면 그런일 한두번쯤은 누구나 겪나보군요....
크든작든....(저두 20대초에)
잘 이겨내셔야 되는데....제경우는 한6개월간 헤멨죠(너무 길었나??)....ㅎㅎㅎ

지금은 추억이죠.......
그런게 여자들 욕먹이는 짓이죠. 웃기지도 않은 것들이에요 법적으로 어떻게 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꼭 그렇게 하라고 하세요 정신을 번쩍차리게 해야지 그런것들은 다른데서 또 그럴거라구요.
이태리 명품을 중국에서 싸게 생산해서 공급한다는데 그것도 모르고 사재끼는 여자들이란..ㅡ.ㅡ;;
절대 남녀차별성 글아닙니다. 남자들도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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