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지금 무진장 걱정이 태산이네요.....

낼 사장님, 이사님 그리고 옆에 같이 설계하는 남자 직원이랑 같이 넷이서.....

광주를 갑니다....

참고로 여긴 부산.......

일정이 당일로 갔다와야 하기에..... 새벽에....... ㅜ.ㅜ

일찍 오늘 자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던데.....

왜 이런날 잠이 더 안오는건지.........

다행히 집근처에서 출발하는거라서....

집앞까지 데릴러 오신다는거 그냥 잠도 깰겸 근처 차 있는데 까지 걸어가겠다고 했는데....

적어도 4시에는 일어나서 가야 한다는 결론인데.........

우잉......... 우째 아침에 무쟈게 졸릴거서 같아서..........

핸드폰 알람을 무려 4시 , 4시10분, 20분 해뒀는데도 걱정이 되네요.......

5시엔 출발을 해야 해서...........

아앙~ 다행히 선거날 쉬어서 괜찮지만.......

그래도.........

평일날 이렇게 멀리 갔다오면 그 다음주까지 피곤터라구요.....

지지난주에 청주갔다고 오고 그 전주엔 진해랑 양산 당기오고......

차로 편안하게 다녀온것 같지만.......

그래도 저 여자랍니다........ 무쟈게 피곤해요......ㅜ.ㅜ 아~~~~~~

늦잠 안 자게  해주소서~~~~~~~~

낼은 갔다가 오면 시체가 될듯 싶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모레 선거날입니다. 다들 투표 꼭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