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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의 근황... 궁금하신 분들만 ^^ 드림팀오빠,윈디,뜨라기아찌,오리주둥이, 달수님.. 등등 ^^ 정보

요즘 저의 근황... 궁금하신 분들만 ^^ 드림팀오빠,윈디,뜨라기아찌,오리주둥이, 달수님..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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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리 궁금하시지도 않으시겠지만.. 나중에라도 들어들오시면 보시라구요.

그제..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농장엘 간다길래 반팔티를 입혀 보냈는데 쌀쌀할 것 같아,
집에 가서 긴 상의 세벌을 챙겨 쏜살같이(?) 달려서, 걸어 15분 하는 어린이집으로 신나게 뛰어갔답니다. 다행히 셔틀 버스가 출발하지 않아서 옷가지 전해주고...

다시 집에 오는길.

출근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문득 부러웠습니다.

다음날..
아이들 보내고, 자유로움과 평화를 만끽하며 잔뜩 어지러진 집안 대충 정리하고,
이불속으로 기어들어가며... 그래.. 애들보느라 하루종일 힘든데, 일까지 한다면...얼마나 힘들까.. 집에 있는게 쵝오.. 하며 낮까지 잠자다 눈비비고 일어나 라면 하나 끓여 먹고 영화 한편 보고... 애들 올 때쯤 되자 황금같은 시간을 이리 헛되이 보내다니.. 후회 막심... ㅠㅠ

뭐. 그렇다고 맨날 저렇게 게으름 피는건 아니구요..
전날 잠을 잘 못자서...ㅠㅠ 이렇게 또 핑계를 대고 있답니다.

그래도, 애들 오는 낮 두시 반부터 잘때까진 바쁘게 하루를 보내고...
그렇죠.. 뭐...

윈디는 돈 잘 벌구 있겠구..

드림팀 오빠도 벌써 재벌 되셨을거구...

뜨라기 아찌는 최근 멋진 홈피도 오픈하고 여전히 열정적이시고...

오리님은 여전히 지구정복 중이실테고..

달수님은 몸 많이 좋아지셨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


다들 근황좀 올려 주세요..




추천
1

댓글 24개

저는 잘 모르실 터... 때문에 근황도 안궁금하시겠지만.. 써야짓. ㅎㅎ
전.. 요즘 과로로 모니터로 두 개로 분리되었다가 다시 오버랩되고 하는 상태입니다.
"휴식"을 권고 받았지만.. 또 새벽 작업 준비 중. ㅋㅋ

진아맘님은 자주 안오시던데. 자주 놀러오세요..~
요즘 소고기 문제 ㅤㄸㅒㅤ문에 소고기게시판이 된 감이 좀 있지만.. ㅜ_ㅜ
흐흑..
소고기... 하면 하고 싶은 말이 너무나 많지만...

가끔은 마트에서 만원쯤 하면 서너근정도 LA갈비를 살수 있었던 적이 있었죠.

집에 와서 기름 떼고 핏물 빼고 양념에 재어 냉장고에 넣어 두면 고기 좋아하는 우리 남편 그리고 제가 몇 일을 두고 배터지게 먹어도 남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네.
산수를 갓 떼고,
수학이라는 녀석과 만나게 될 무렵,
공식처럼 맞딱뜨리는  녀석입니다.

있는 것을 존재하지 않는 기준으로 나눈다거나,
없는 것을 존재하는 기준으로 나눈다는 그것...

재미있죠.
허나 요즘엔 이 녀석도 다른 해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있어도 없다고 잡아떼거나,
없어도 있다고 잡아떼도,
목소리가 크거나 장비가 좋으면 넘어가는 것입니다.
윈디는 정신없이 바쁜가봐요.
말걸기 무서울 정도.

드림팀님은 뵙기로 하였으나 아직 못뵙고 있고 뜨락님은 윈디님 상태.
달수님은 저로인한 상사병... 이었으면 좋겠..
ㅋ.
바쁜게 좋죠.

저도 나름 바쁘게 산답니다. ^^
요즘 통 안 보이시던데 도대체 어디 가신거에요?
혹시 쇠고기 파동땜에 미국 다녀 오신거에여?
흥!
작년 11월 부터 올해 3월 말까지, 그리고 한달 정도 헛짓 좀 하다가 5월 부터 6월 말까지 딴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자주와요.
정신없던 상황은 벗어났거든요.

제가보기엔 진아맘님이 도통 안보이셨던것 같은데요?
바로 그거에요!
... ㅜ.ㅡ
도대체.. 도대체 왜 맨날 모자란거죠. 그것도 가~~득 모자란지... 이유가 궁금해요 ㅠ_ㅠ

언젠간 반드시 소금병을..
근데 동갑내기 여인둘이서 절 부르는 족보가 매우 헷갈린다는..
모 여인1(둥이 엄마)-----------------뜨라기 아저씨
모 여인2(주먹 무지 센 아가씨)---뜨락옵빠
흠...그러면
모 여인1은 모 여인2의 조카뻘?
에구 헷갈려..
그리고 하나 더...
왜 드림팀님은 '오빠'인데
나는 왜 '뜨라기아저씨'인데...왜? 왜?
우씨..
드림팀님 닉네임은 쓸 때마다 오타 남..
드린팀밈
드린님팀
드린팀님
드리님팀
에구..어려워..
뜨라기 아찌는 모르고 계셨군요...
여성 분들은
바람끼 많은 사람은  아찌...청순 가련한 사람은 오빠~
가진것이 많아 사주기 부담 스러운 사람은 아찌...불쌍해서 사주고 싶은 사람은 오빠~
더블침대 쓰고 계시는 사람은 아찌...추위ㅡㄹ 잘 타고 싱글 침대 쓰는 사람은 오빠~

결정적으로
흰머리 많은 사람은 아찌... 새치가 있는 사람은 오빠~

또 중요한 요인은..
배가 많이 나온 사람은 아찌...쬐메 나온 사람은 오빠~

현아민아가 아찌헌테는 할아부지...옵빠헌테는 삼촌~ㅎ
현아민아야 삼촌이 생일날 축하 해준것 알고 있지?

모 여인2(주먹 무지 센 아가씨)은 날 보고 옵빠라고도 안하구 그냥 "팀아 잘있냐?" 그러든데...

^____________^
그누보드에서 모처럼 웃습니다.
그런데 젊은 나이에 뜨라기아찌 열받아서 가까운 한강에 가실까봐 걱정 입니다.

뜨라기옵빠 날두고 먼저 가지망~ㅎㅎㅎㅎㅎ
한강에는 안갔습니다.
그냥 열 받아서 담배 뻑뻑 피우면서....
흠..극적인 반전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씨익~~~흐흐...

그러니깐..흠 족보상으로 보면
제가 드림팀닌..에구 또 오타..
그러니깐 드린팀민..이거 아주 습관이 되었네요.
진정해야징..
그러니깐 제가 드림팀님의 아저씨 뻘이 된다는 결론이 성립된다는..
흐...
흐음...
음..
그러니깐 제 항렬이 위라는...
저희 동네엔 항렬 높으면 나이 안 따집니다..흐흐..
험험~~..
거기..나이 많은 조카..
드림팀 조카 일로 좀 와보징?
흐흐흐..
=3=3=3=33
저의 네임을 호명하여 주셔서 대단히 영광스럽습니다. ^^;
혼잣말,독백,일상다반사.. 이런 스타일로 잘지내고 있습니다.
바쁘시겠네요...
애들 학교 보내고 기다리고 씻기고 먹이고...
글고 보면 남자로 태어난게 다행이었습니다.
그누가 재미 없어서 탈퇴하려고 했는데.. 안해야겠습니다. ^^;
앗! 죄송해요. ^^ 그러구보니 빼먹은 분들이 많아서 너무 죄송해요.. ^^
해피 아이님은 여전히 행복하시죠?
직장일은 어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분위기보니, 괜찮으신것 같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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