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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배운 아기의 활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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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째 아직 문장은 구사하지 못하는 우리 아기 환영이 이야기 입니다.

요즘은 단어를 열심히 배우며 하나 하나 따라 할때마다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오래전 AI가 발병전에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처음 닭을 보고서 "꼬꼬"라고 배운뒤

책을 보다가 닭이 나오면 "꼬꼬"라고 합니다.

그런데 TV이를 보다 보면 독수리도 나오고... 각종 새들이 나오는데 일일이 알려주기 힘들어서

저또한 잘 모르니 일괄 통일하기로 하고 날라다니는것이 나오면 꼬꼬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뒤로는

참새를 보고도 "꼬꼬"

다큐멘터리에 나오는 독수리를 보고도 "꼬꼬"

라고 아주 잘 따라 합니다.

 

그런데 어제 식당에 가서 밥을 먹는데... 파리한마리가 윙하고 날라갑니다.

그때 환영이가 하는말 "꼬꼬"

 

 

 

잠시 밥먹다가 웃기고 귀여워서 꽉 안아주었더니 제손을 잡고 "꼬꼬"가 날아간 쪽으로 끌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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