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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목소리.... 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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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아스라이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25.♡.♡.104)
08.06.02 18:20:40
제가 중학교때부터 노동운동을 했습니다. 90년대 중반에 꽃다지라는 민중가요 그룹의 공연을 대학로 학전에서 했었지요. 그때 전경들과 대치하며 결국 대표가 연행된 기억이 났습니다. 국보법이라고 잡아가면서 공연전 발간한 책의 한줄을 들더군요. 그때 이후로 이렇게 격한 감정을 갖은적이 없습니다. ㅠㅠ 눈물이 납니다.
오달수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21.♡.♡.79)
08.06.02 18:38:40
대통령 하려면 대학은 나와야 한다는 그네타는 복당녀도 있고
장로라는 인간이 맛사지 걸은 못생겨야 거시기가 좋다는 말을
하질않나.. 세상이 뭐 3개월만에 비굴하게  변해버렸네요.
오달수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21.♡.♡.79)
08.06.02 19:06:34

광주는 평화시위입니다. 
경찰서하고 100미터 근거리에서 합니다.
시민들 함부로 건들지 않습니다. ^^;
오리주둥이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218.♡.♡.6)
08.06.02 19:17:24
다른 이유가 뭐 있겠습니까.
그래야 표가 많아진다는 계산 외에는.
이마당에 다음 선거에 또 한개의 나라로 몇백년간 사람들 피를 말린 당이 또 된다면
진짜 국민도 인생막장이라고 생각할것 같습니다.

그 국민에 그 대가리.
설마요.. ㅜ.ㅡ

하지만.. 오로지 그것만을 위해서 소리지르는, 그리고 그 합쳐진 당에서 앞에서 려는 ..
그러면 될것이라 생각하는..

근데.. 시궁창 쥐는 딴 사람 생각하고 있던데. ㅡ.ㅡa
미스터블루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22.♡.♡.30)
08.06.02 23:16:57
참 이상한건 그렇게 된서리를 맞아도 딴나라가 지지율이 두배차이가 나는건 무슨조화인지??
오리주둥이님이 좀 밝혀주삼..
nper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23.♡.♡.30)
08.06.03 08:10:30
어찌 보면... 초창기 때부터 죽어라 물어뜯으며 죽기 살기로 네거티브를 작렬한 한나라당의 승리라고
봐집니다.
정말 반대하는 의미나 정당성 따위도 없고..
그냥.. 말 그대로 물어뜯고 반대하고..
그것으로 5년 내내 일관했던 한나라당..
이제 정권을 찾았고.. 월권을 행사하는 이명박과 따라지들 덕에 나라꼴 완전 우습게 되어가고 있죠..
이명박도 문제지만... 박근혜도 문제지만....
한나라당을 허용한게... 그들의 쌩난리를 그대로 지켜봐준 덕에 우린 몇 배도 되갚음 당하고 있는 듯..
그들에게 우리의 소리를 높이면 폭도 취급을 할테니...
부디.. 선거 때.. 제발.. 제대로 해서.. 다신 한나라당 자체가 존재하지도 못하게 씨를 말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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