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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퍼지님 글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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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지님 글을 처음 볼 때와.. 다음.. 그리고. 다음..
볼 때 마다 생각과 느낌이 다르네요.
요지는..
퍼지님이 다소 오바하신 듯 한 느낌과... 다소 성급히 쓰신 글...
그리고.. 그에 대한 여러 멤버님들의 질책성 말씀..

그 중에.. 이런 코멘트도 있었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일단 확인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거론됨으로 인한.. 물질적 정신적 손해..
이해가 갑니다.

더불어.. 이런 생각이..
저도.. 얼마 전부터.. 어떤 모... 멤버님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닉넴 공개하고 싶습니다만..
어정쩡한 글 서너번 띄우고 말았습니다.
크든 작든.. 약속을 거듭 지키시지 않는 분이고..
SIR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도 계시며.. 몇몇분과 비공개적으로 정보를 교환 했을 때도..
믿기지 않는다고 하시고..
저도 첨엔 이해가 안갔는데..
그러나.. 1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공개하고 있지 않습니다.

혹여라도...
혹여라도.. 스스로 해명을 할까봐..
뭔가.. 적은 돈 문제 때문에.. 드러내서.. 꾼으로 몰릴까 염려가 되어서..
근데 괘씸하긴 하네요.
어쩐 일로. 전화까지 와서... 죄송하다며.. 좀 민망할 정도로 사과를 하고..
쪽지 등을 보내며.. 입금하겠단 소리까지 하고선...
여태 잠적... 혹시나 해서 조회해보니.. 드문 드문 들어오시네요..

전...
뭐. .드러난 것도...
일단 괜히 그러실까봐.. 여태 지켜보고만 있습니다.
대신.. 사람을 못믿겠구나란 생각이 더 깊어짐..
그러나.. 제가 잘하는걸까요..?

이런 저런 생각이 듭니다.
퍼지님의 언급으로 애매하게 입장 처하신 분도...
전 정작.. 당했는데도.. 거짓말하는 그를 보호하려고.. 계속 침묵하고 이는 나도...
참.. 뭐랄까.. 하하;;


그렇네요 좀..
이 공간에서.. 서로가 나누는 것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소중한 인연들 이어가길 바라고..
더불어... 자신에 대한 믿음을... 배신감으로 되갚는.. 어리석은 회원들은 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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