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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에 대한 뒷이야기가궁금하세요?

7월 31일 최종 입금날짜로 정하고 차분히 기다렸죠...
7월 29일 메일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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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7월말에 약속드린 자금은
xx은행 대출일정에 맞춰서 약속드린 것입니다.

원래는 지점장결제로 최대한 빨리 대출결제를 끝내려고 했으나,
담당자의견이 본사결제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해서,(이 부분은 저희가 어쩌지 못하는 변수입니다.)

지금 본사로 지금 결제가 들어가서 결과를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일정을 물어봤더니 8월5일정도면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또 변수가 생겨서 죄송합니다.
만약 최악의 경우 이때 문제가 생긴다면 운영자금일부를 떼서라도
일부라도 지급을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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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받고 열받았죠..
지네 운영자금은 있으면서 지급은 못하겠다??
그리고 최소한 전화로 욕한번 먹고 기다려 달라고 해야하는게 정상이 아닐런지..

확인후 바로 전화했더니 안받네요
그다음날도 안받네요
'더이상협의없습니다 31일 결제요청하는바입니다.'
라고 보냈죠

31일날 오전 9시 바로 달려갔죠
사정사정하대요... 4시반까지 넣겠으니 돌아가서 기다리라고
그래서 입구에서 완전 드러누웠죠.
회의실로 부르대요.. 진짜 오늘 4시반까지 믿어달라네요.
오늘까지 기한 아니냐고.. -_-
그래서 4시반에 확인후 미지급시 다시 옵니다 . 하고 나왔네요

정확하게 4시반 확인후 문열고 들어갔죠
얼굴 노래지대요
100만원 마련했다고 성의봐서라도 봐달라네요
8월5일까지 마지막으로 기다리겠다고 미지급시 어케 할꺼냐 했더니
법대로 하던가 오시던가 하시고 싶은대로 하세요 그러대요

8월 5일 입금이 안되었네요
지금 방문하겠습니다. 전화 했더니 대출승인났다고 이삼일 내로 입금된다고 하대요.
그래서 그건 니사정! 나는 지금 방문하겠다. 말하고 끊었죠

바로 문자오데요
'오시면 업무방해로 경찰에 신고 할톄니 그렇게 아세요'

경찰서가서 경찰동행하고 방문하려 합니다.
월요일날.. -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