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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p무작정 뚫기..? ㅎㅎ 정보

ftp무작정 뚫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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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대 컴에서 동일한 파일을 공유해 쓰기 위해서.. 그리고 외부에서도 파일을 자유롭게 꺼내쓰기위해 스토리지 서버 돌립니다.
데스크탑 켜놓으면 전기세 많이나오니 초 저전력으로 몰골은 희얀하지만 실속위주로 만들어 씁니다
켜놔도 전기세 부담 없는 20와트 미만의 자린고비 시스템..
ftp랑 이런저런 공유툴 몇개랑 윈도우 공유기능으로 해서 씁니다. ftp는 외부용
아침에 집에서 나오려는데 켜놓은 스토리지서버의 랜 led가 주기적으로 깜빡거리는겁니다.
밤에는 꺼놓는데.. 귀찮을땐 안끕니다. 어짜피 전기 거의 안먹으니요
저랑 동생이랑만 사용하고 동생은 바로 옆방에서 자고있고..
결국 아무도 접속한이가 없는데 누군가가 계속 엑서스하려는듯한 낌새
원격창 열어보니
햐.... 있지도 않은 admin아이디랑 패스를 계속 하나씩 대입하면서 뚫으려고 하더군요
슈퍼컴으로 대입시켜도 100년은 걸릴법한 4차원적인 패스워드를 애용하는지라 저런 무식한 방법에는 뚫릴리가 없겠죠
구글에서 저 아이피 쳐보니까..
무슨 공격자 아이피 리스트에 올라가 있더군요.
링크에 있는 아이피들은 세상에서 가장 할짓없는 이들이 쥐고있는 아이피일듯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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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1초에 한줄씩 로그가 생기는걸로 봐서 손으로 치는건 아닌듯 합니다..
하는짓이 귀여워서 냅둘까 하다가 ip차단시켜 놓고 나왔네요. 지금은 잠잠합니다.
근데 ftp서버 프로그램이 너무 허술한듯..
보통 몇회의 비번 에러시 아이피를 블럭하든가 해야되는데 저 ftp프로그램은 그런기능 없나봐요..
천번이 넘는 재시도에도 꿎꿎이 접속을 받아들이더군요..-_-
오~ 팬이 필요없나봐요??

저도 같은 목적으로 비아 CPU 내장되어있는 보드를 구입했는데 마땅한 케이스가 없어서 그냥 박스에 있다는...

팬도 같이 오긴했는데 원래 있는 팬이 아닌가봐요 ㅎㅎㅎ

고정시킬 수가 없고 팬 아래쪽에 끈끈이로 방열판 위에 붙였다뗐다 하는 방식의 팬이네요;;;

요즘에는 ITX 케이스들이 많이 나와서 케이스 크기는 많이 작아졌어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ㅎㅎ

근데 제가 돈이 없어서 메인보드가 박스에서 자고 있습니다... ㅜㅜ
cpu의 tdp가 13와트이구요
원래 쬐그만한 팬이랑 방열판이 붙어있는데 과감히 떼버리고 고장난 보드에 있는 칩셋방열판 떼다 붙였어요. 부하 테스트시 방열판 엄청 뜨거워지긴 하지만 안정적이더군요
하드도 5400알피엠짜리 1테라
전원은 모니터용 아답터+dc to dc
전력소모도 거의 없고 소음도 거의 없어요
여담으루.. 아톰은 저것보다 더 저전력이지만 결국 칩셋이 더 먹기때문에 비슷한걸루 알고 있습니다.
아톰이 쥐어짜낸 저전력.... 칩셋이 깽판치는 경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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