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 외국을 나가 본 적이 없어 모르겠습니다만^^ 정보
음... 전 외국을 나가 본 적이 없어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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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하다 아래같은 글이 있어 살짝(?) 올려봄니다^^ 출처는 아래 링크로 g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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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연봉이란게 천차만별이니까. 난 이렇다 저놈은 이렇다. 헷갈리죠?
간단하게 보여지는 프로그래머의 미국에서의 지위를 보여드리죠.
뭐 도메인 부터 깔쌈하죠?
가서 아~무 검색이나 시도해봅니다.
그럼 베너 형식으로 뜨는게 있는데.
바로 요거.
우왕.
젤 높네연?
제가 출처는 기억이 안나지만 (아마 타임즈였던가...)
미국 직장중에 평균 연봉 젤루 쎈게 프로그래머고.
그 아래 의사, 법조인들, 줄 서있는 기사를 봤었죠..
우왕. 좀 환타지 같네요. 그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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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저도 웹 개발자랍시고. 미국 와서 반성(? 또는 와~ 한국과 졸라 다르구나) 한게 있긴 해요.
제 동생은 미국 먼저와서 디자인 대학을 오래 다녔는데....
저는 한국에서 뛰어난 두뇌로 (ㅋㅋㅋ) 실전에서 내공을 쌓다,
비전이 안보여서 미국으로 튄 케이스고 말이죠.
동생과 사업에 대한 회의를 하다. 동생이 저한테 해준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국 디자이너(또는 프로그래머 기타등등)도 프리랜서가 많은데.
얘들은 커뮤니티에서 뭉친데요. 자기의 경우는 그 대학 디자인 커뮤니티.
뭘 뭉치냐? 한국도 개발자 커뮤니티 많지 않은가?
그래서 대화를 심도있게 나누었더니 요약 하자면.
미국 개발자들은.
그 커뮤니티에서 계약 내용, 작업양에 따른 보수 등등을
토의하고. 이 이하로 받으면 안된다는 (다 같이 죽는다는) 세뇌를 무지하게 하며.
잡에 대한 보수의 양도 매우 디테일하게 정하고 비교하는게 주요 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가진 정보, 어디 회사의 견적이라던가.
견적이 나오는 프로세스 같은것.
이런것을 가지고 실무적인 이야기가 전국적으로 돌아가니까 말이죠.
자부심도 대단해서.
그런데서 정보를 나누다보면.
저 놈은 저 실력으로 저만큼 받는데 난 못 받을께 또 뭐임? 그러면서.
평균 견적은 점점 올라가는듯?....
시장 법칙에 따라.
한국처럼 개나 소나(?) 프로그래밍 하는.. ㅋㅋㅋ
나라에선 역 효과가 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렇게 좋은 선 순환이 일어나는 개발자들의 모임이라니.. 부럽기 그지 없더군요.
왜 한국서 고생 디지게 할때 저런걸 못 봤을까? 하고..
요즘은 있나 모르겠네요.
뭐 그렇습니다.
요즘 아키히로 정부가 한국에서 it 뭔 경력 인증젠지 뭔지 삽질을 한다고.
한국의 개발자 지인들이 하소연을 많이들 해서.
한번 글을 구성해 보았습니다.
그러게 전과 14 범 일본인을
나라의 수장으로 뽑히게 왜들 방조, 지지 하셨나들.. ㅉㅉ
노무현 대통령은 DB 설계를 직접 할 정도로 컴통이셨는데.
(뭐 혹시 입출력 폼만 짜셨을지라도 그게 어디임.)
제가 미국으로 튈 생각을 한게 딱.
노무현 탄핵 반대 시위 한창일때 시위 두번 참여 하고 나서 였는데.
작년부터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는 한국 상황에 참으로 안타깝네요. 에휴..
(에구 글이 좀 용두사미가 됬네.)
여튼 추우실텐데 다들 건강부터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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