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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별로 놀라운 소식은 아니군요...
이 나라가 원래, 교사가 교육에 대해 뭐라 하면 가차없이 잘라도, 교사(교장)가 성추행에 휘말리거나 폭행(과잉체벌)은 관대하지 않습니까...
구캐의원이 성추행을 해도 당당히 당선되는 나라... 대~한민국!!! (X 팔려...ㅡ.ㅡ)
체벌의 경계선이 모호한것도 문제인것같네요 .
 저도 어릴때  장난꾸러기여서  선생님께 귀통도 꽤나 맞았지만  지금생각하면 억울하지만  선생을 원망하고싶진 않네요 .
헌데 저 사진처럼  피멍이 들정도라면  교육차원이 아닌 폭력행위이네요.
 저런 교사는 파직 뿐이 아니라 형사처분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나라가 참 -_-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 아니고 ...

반가워 해야할 뉴스는 이상하게 잘 안나오고...

짜증 내지 화낼 뉴스만 많아지니....

아 당장 짤빵이 더 눈이 갑니다 ;;;
초등학생을..ㅡㅡ;; 고등학생인줄 알았는데...

싸이코네요. 선생이기를 포기한..초등학생을 저렇게 때릴수가 있을까....
아무리 서명해도 그 선생님은 어찌하지 못합니다..

나라가 뭐판인데 막나가는거 아니겠습니다..

이럴때 막나가봐야지 언제 또 해봅니다..얼마 안남았습니다..

4년간 좀더 발광해 보세요~
지난 몇년동안 아이들 성폭행한 선생, 교장, 교직원들이 복직할 때마다
부모들 마음이 얼마나 아펐는데, 그것을 놓구 발광하라구요?

정권이 그래서 그렇다? 어이없는 논리입니다. 참여정부, 국민의 정부때는
이보다 더 심한일이 있었는데, 그것도 나라가 막나가서 지*랄 발광한 겁니까?

아이를 성폭행하고 영전하는 교직자에 맞서는 부모들이 개보다 못합니까?

발광하라구요? 진짜 어이없군요. 아이들을 지키겠다는 부모들을 그렇게 비하하니
맘이 시원하십니까?

반 아이들 상당수가 외상후 장애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몇년동안 저선생에게
당한 부모들은 가난이 죄라고 알면서도 학교에 등교를 시켰다고 하는데, 발광이라.

발광이라... 발광... 대한민국에서 부모로 살려면 발광해야 하는구나. 허허...

---
1 미친병의 증세가 밖으로 드러나 비정상적이고 격하게 행동함. 또는 그런 행동.
불당님... 연후하은아빠님은
작금의 사태를 낳은 제 정신 아닌 교사들에게,
역시 제 정신아닌 정권이
그래도(?) 비호해주는 남은 4년 동안
마지막 발광을 해보라는 뜻 인 것 같습니다.
그뜻이 아니라 불당님께서 파악한대로라면 상당히 문제되는 발언이신 것 같습니다.
설마 그런 의도로 말씀하시지는 않으셨겠지요.

교육에서 폭력이 동원되어야 똑바로 가르치고, 소신있게 가르치는 것이라 믿는 교사들이 아직도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예전같지 않은 영악한 아이들도 문제이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어떤 경우라해도 폭력이 정당화 될 수는 없지요. 우리때야 맞는 것이 당연했고, 또 부모님들도 교사라는 직업을 상당히 존경하는 시대였기에, 선생들도 그에 걸맞은 품위를 갖추려 노력은 했던 것 같네요.

지금은 글쎄요... 왜 이럴까요? TV나 영화는 깡패들이 멋지다고 떠들어대고, 공부 열심히 하는 아이들은 바보처럼 그리기나 하고 말이죠. 선생들은... 단지 편안한 직장이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는 것 같고 말이죠... 교육개혁... 언제쯤이나 가능할까요? 한 숨이 절로 나네요.
어느정권이 저런 선생들을 비호해줍니까? 저런 선생을 비호하는 것은 정권이
아니라 굳어버린 양심을 가진 교육계 입니다. 고질적인 짜고 고스톱이죠.

작금의 사태가 정권 때문이라면 과거에 이런일이 없었어야죠.
그때는 더 심한 사건도 많았는데, 왠 정권 탓 하면서 발광하라고 하는거죠?

어떤 사람은 성폭행하고 영전까지 하고, 계속 성폭행을 하는데 아무도
신경을 안씁니다. 피해자 부모들만 긴 시간을 계속 발~광~ 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교육현장에서 당해도 부모는 일하러 가야해서 계속 학교에 보냅니다.

과거정권에서는 더심한 일도 있었죠. 성폭력으로 실행 받고 형을 살은 사람도
결국은 복직 됬고, 지금도 잘 근무하고 있습니다. 불과 몇년전의 일 입니다.

이제는 그런 사슬을 끊으려 하는 부모들을 발광이라구요?
네. 불당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러니까요, 부모들보고 발광한다(발광하라)는 뜻이 아니라 선생들보고 발광해봐라~ 이런 뜻으로 적어두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려보았습니다.
-_- 답답합니다....

저런 교사의 복직이 이 정권의 잘못으로 몰아가시다니...

아무리 이 정권이 밉고 싫어서 등을 돌리셨더라도,

모든 사건을 정권의 탓으로 돌리시는건...좀...
아.. 우리나라 교육계는 썩어 있죠..
우리나라 안썩은데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사는 다수의 분들이 나라를 지탱하는거죠.
썩은 머리들은 워낙에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 나라가 지켜지는건 서민들이고 다수의 국민들인 듯..
속이는 작자들이 영구히 그 자리에 있을 때.. 한국의 선진화는 요원할 일이겠죠.
정치권이야 말할 필요도 없고..
나라의 수장부터 시작해서 안썩은 사람이 없으니.. 답답한 노릇임.
가르쳐야 할 교사라는 작자가 저러고 있으니원....
교사가 아니었다고해도 복직되었을려나...어이없네요..
교사나 공무원들은 소청심사위원회라는게 있어서,
시간이 지나서 사건이 잊혀지면 대부분 사면복권되고 또 복직이 됩니다.
뇌물 받아 해직되고 몇년후 사면되면 소청을 해서 복직이 되고... ㅠ..ㅠ...

부모들이 열 받는 것은 ...

자기 기분이 별로일때마나 자기 반 학생들 중 학생부 보고 가난하고 불우하고
힘 없는 아이들만 불러서 때렸기 때문 ...
아빠불당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공무원 사회가 대체로 그렇지만 교육계는 더 심합니다.
마피아 집단입니다.
정권이 아무리 바뀌어도 지들끼지 똘똘 뭉쳐서 마피아처럼
조직을 지켜냅니다.
그 마피아에 끼지 못하는 일부 공무원, 교사들만 가끔 피보지요.
노무현 정부 때 뭐가 잘못 돼도 노무현 탓하는 게 그리 싫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무조건 이명박 탓만 하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노무현씨 시절에 노무현 탓하는 건 조중동이 주도했었죠.
그리고 그땐 노무현씨 탓해도, 심지어는 욕해도 아무 제재도 없었구요.
지금은 리플 하나 달면서도 감시당하고 있고 잡혀가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니, 그 당시와는 많이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네 맞아요. 다시 공포정치로 돌아가고 있죠.
제가 말씀 드린 건 그 전에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 말씀 드리는 겁니다.
입맛 벙긋해도 잡아가는 정권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이명박 탓으로 갖다붙이는 게 정당화되지는 않죠.
흠..제생각의 우리나라의 교육계의 문제는
1. 돈벌기위해 교육사업을 하는사람들이 많은듯...돈벌려면 장사나 하지...
2. 관리감독하는사람들(감독관청)의 국가백년대계인 교육마인드 부족을 의심..
3. 친일파의 후손들이 교육사업을 많이한다는 루머...맞는지 모르겠슴...
  맞다면 하인만들기 교육일듯...주체성 상실교육...줄서기교육...역사부재교육...국어부재교육...등등
제가 어휘력이 떨어지기는 해도 아무렴 부모님들한게 그런 발언을 했겠습니까^^

지금의 사회분위기는 하루라고 약을 먹지않으면 견디기 힘든 상황으로 치닷고 잇는데 이런 상황에서 더욱더 냉정을 찾고 판단하셔야 겠습니다..

급히 급히 생각하고 하시면 겉모습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경우가 생기니까요...

문론 위의 기사의 내용은 저도 진짜 처죽이고 싶은 생각입니다.

현정부가 99.9%비난받아 마땅하고 저도 무지 싫어합니다만 그래도 해외생활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0.1%의 희망을 같고 삽니다..

그게 뭐나면

대한민국이 아닌 고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국이라는 단어대신에 고향이라는 단어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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