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말고 정부에게 고맙다고 하세요.
님의 건강을 위해 무엇이 좋은지.

냠.. 피시는 분께는 아쉽겠지만... 전 환영할 수 밖에 없네요.
사실.. 매너 있게 피신다면야 크게 반발까진 아닙니다만..
거리 같은데서나 폐쇄적 공간에서 마구 피셔서 담배재와 연기 날리실 경우라면 정말 미치겠음.. -_ㅜ
근데 담배를 대체할 수 있는 건전한 것이 선행되었으면 하네요.
담배 끊는거 다이어트 이상으로 힘들다고들 하던데...
담배 회사들이 얄밉고.. 저~기 계신 양반들이 얄밉긴 하네요.
다수의 흡연자들 호주머니와 건강을 털어가는.....

저 목록들에 나온곳은 상식적으로 금연해야 하는 곳이니 이해가 가는데요 길거리나 술집 등 까지 금연

구역 되면 대책이 안설듯 하네요..

작년 2월 전에 이런 뉴스를 봤다면 통탄을 금치 못했을수도 있었겠지만,
지금은 솔직히 담배 냄새가 너무 싫어요.

끊었다고는 아직까지 장담 못하겠지만,
안피운지 14개월째 접어 들고 있거든요.
그전에는 하루 2갑 이상씩 십수년을 피워 왔었는데...

그동안 제가 남 의식하지 않고 담배 피워대던 곳에서
비흡연자로 맡는 그 냄새는 정말 상상 이상이더군요.

공익을 위한 정책이라면 무조건적으로 받아 들이는 식이라면
우리 민주주의를 할 필요가 없겠죠.
아직 흡연인구가 다수이고 제제책과 보조책을 같이
써야 정상적인거죠.

흡연구역을 정할거면 흡연구역에 대한 완벽한 환풍장치와
최소한의 공기 정화 시스템을 만들어 단 1인을 흡연자라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못하게.....

담배로 벌어 들이는 수입으로는 힘들까요?
힘들기보다 귀찮아서겠죠?

몸에 좋으니 먹어라! 이런 정책보다
몸에 좋은 것이니 먹어보도록하고 이건 어디에 좋고
정 먹기가 꺼려지면 다른 음식도 있다.
이게 민주주의 아닐까요?

그냥 끊으세요.
전 홍콩처럼 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 재떨이도 없앤다고 합니다.

저기 죄송한데요.
옆에서 번역일 하시는 홍콩에서 건너오신 중국분이
주장이 있다는 거지 법안이 상정되어져서 기다리고 있고
그런건 아니라네요.

금연정책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시는데요?
반발 지금도 심하고 불만들이 많답니다.

다만 국민보건책이기에 직접적인 반발이 없다는~
대충 이렇게 들리네요.

뭐라고 계속 중얼중얼 하시는데 아직 한국말이
서툴러서 제가 뭐라는 소린지 알아듣지 못하겠습니다.

강압보단 홍보로 전국민 금연할 때까지

수퍼, 편의점, 가판대에서 담배 못 팔게하고
구입은 전매청(담배인삼공사)가서 직접하게 해라....
담배 사 피는건 권장하면서 뭔 개풀 뜯어먹는 규제냐?

그리고 그냥 담배 1갑에 1만원, 10만원으로 올려라....
나도 이번 기회에 담배한번 끊어보자....

피다 걸리면 100만원 정도의 벌금을 물려야합니다.

음... 전 저희 사무실에서 저만 담배를 사무실에서 피울수 있게 해줬답니다....
그냥 딱 잡아 땠습니다.. 전 담배 안피면.. 일을 할수 없다고....
물론.. 사람들이 있을땐.. 나가서 피우고 하지만.. 저녁엔 그냥 피워요....

끊는다는 생각보단 줄인다는 생각을 하고 있긴 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 전자담배도 사서피우고
여러가질 해봐도..

음.. 생각때문인지 집중할땐.. 여지없이.. 제손엔... 담배가 있네요.....

찬양받을 내공이십니다.
부럽네요.

저는 나가서 피우고 오는 사람인데 이제 나가서도
못피우게 하겠다는 말들이 있어서요.

글케 맞아가면서 억울하고 어렵게 배운 담배인데....

끊기는 끊어야 겠는데 참 이거.....
정부 홈페이지에 건의해야겠어요.
담배차를 만들어서 보급하라고....

담배튀김...
담배절임...
담배껌...
담배초콜릿...
피부로 주사되는 담배 등등...

ㅎㅎㅎㅎㅎ

담배에서 못 걷는 세금 어디서 또 충당하려나.
휴......ㅠㅠ...

담배 세금으로 먹고 사는 도시들 꽤 될겁니다.. 수입의 70%가 담배세 인곳도 있다던데

담배가 사라지면 만만한 기름값에 세금 엄청 붙이겠죵...

제가 중국에 있다보니 이곳은 아무데서나(식당 택시 기타) 담배 피워도 아무말이 없고 꽁초를 아무데나
버려도 괜찮습니다 골초여러분 오세요 중국으로 ㅋㅋㅋ
올림픽이 끝난후 공공시설중 금연장소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역.버스터미널 버스안 극장 .. ...

ㅎ 항상 재미난 주제중에 하나지요. 어쨌거나 담배를 피우면 안 좋다는 것은 이제 명명백백한 사실이라는 점은 다들 동감하실 겁니다. 그런데 국가에서 담배를 판매하면서 왜 흡연자에게 자꾸만 권리를 포기하라고 하느냐... 이 부분이죠. 저도 곰곰히 생각해봤는데요... 만약에 국가에서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담배 판매를 금지했다고 칩시다. 그럼 누구 배만 불릴까요? 네... 아시다시피 수입 담배의 배만 불립니다. 결국 전세계적인 담배 금지 조치가 동시 다발적으로 시행되지 않는 한, 국가가 포기할 명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려운 일이죠... 에휴...

다른 얘기지만 비둘기에게 먹이를 줘도 벌금 뭅니다.
조심하세요.

정치하기 참 쉬운거 같아요.

길 걸어갈때 앞 사람 담배연기 맡으면서 걸어가는 거 너무 싫어요.

이참에 담배 끊읍시다.
금연 10달 되어가는데 다시는 흡연자로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한 예로 뉴욕은 담배한갑이 10달라가 넘고 술집은 물론 실내 공공장소 전면 흡연금지에 길바닥에서도 흡연을 제한할거란 소문이 들린다고 하네요.
시민들이 담배의 해악을 잘 알기 때문에 환영분위기라고 하네요.

만화방까지 ㅜㅜ
한가지 희망은 당구장은 아직 아니라는거? ㅎㅎ

중요한건 흡연자 비흡연자 모두 중요한 것입니다.

여기서 쟁점은 무조건 흡연 금지만이 최선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어떻게 보면 정부에서 흡연을
할 수 있도록 방치한것도 있습니다.

즉 흡연자의 권리도 보호를 하기 위해 흡연장소 설치등을 해야 한다고 보는데 무조건 비흡연자분들은
흡연이 나쁘다고만 생각 합니다.

극장이나 요즘 커피숍에 보면 흡연자들을 위한 따로 공간을 만든 곳이 많습니다.
보면 흡연자들이 흡연할 수 있는 공간이 그렇게 분리 되어 있는데 커피숍 안에서 피운다던가
극장 다른곳에서 피운다던가 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을거라 생각 합니다.
즉 흡연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게 더 시급한 것이 아닐런지 한번 생각해 봅니다.

매번 문제가 되는것이지만 그것을 해결 할 방법은 금연 담배를 못피우게 해야 한다라는 놀리때문에
흡연자들이 마치 법죄자 해서는 안될일을 해야 한다는것처럼 느껴지는 것이겠지요 ..